강나머닷컴

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여름 더위가 지속되고 있어요

여러분들​ 더위 잘 지내고 계신가요?

얼마전 다녀온 을지로의 서울삼계탕을 소개하려고 해요

위치는 백병원하고 중부경찰서 근처에 있는 곳이예요

​

TV에도 여러번 나오고 모범음식점이라니 믿음이 가네요
​

내부는 이렇답니다

일요일에 갔었는데 근처 영락교회와 명동성당이 있어서 끝나고 오신 분이 많았어요.
​

삼계탕이라 아무래도 가격대가 조금 있어요
​

그나마 저렴한 메뉴가 추어탕이예요

삼계탕 하나, 추어탕 하나 이렇게 주문했어요 ㅋㅋ

추어탕 사진이 빠졌는데 추어탕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

기본 반찬이 나왔어요

닭똥집 근위라고도 하죠 ㅋㅋ

저게 짭조름하니 맛있더라구요

​

그리고 기다리던 삼계탕이 나왔어요
​

인삼주도 나왔는데 괜히 맛보고 싶어서 한모금먹었어요 ㅋㅋ
​

삼계탕 가까이서 한번 더 찍어봤어요​

닭고기와 찰밥이 어울어진게

역시 여름 보양식으로는 삼계탕만한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복날에는 삼계탕 정도는 꼭 챙겨먹어야겠어요 ㅋㅋ

한 그릇 싹싹 비우고 땀 쫙 빼고 오니

더운 여름에도 힘이 나네요~!

여러분도 더운 여름 몸보신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계속 덥죠?

그래서 시원한 냉면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곳은 바로 을지면옥인데요

냉면집중에 아주 유명한 곳이죠

친한 형님이랑 같이 갔는데

평양이냐 함흥이냐에서 평양쪽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오게 된 을지면옥이예요
​

점심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들어갔어요

2층으로 안내해주셔서 2층으로 올라갔어요
​

메인메뉴인 냉면은 만원이예요

냉면을 주문했어요
​

냉면을 주문하면 우선 따뜻한 면수가 나와요

면수를 차 마시듯 한모금 마시고

​

냉면에 넣을 소스 한번 구경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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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냉면이 등장했어요

참 시원해보이죠?


​

냉면 무절임이 나오고
​

메인 메뉴인 냉면이 등장했어요!!


​

가까이서 한 번 더 찍어야죠!!

크으으 시원한 게 죽이네요

냉면 육수 한번 꿀꺽해주고​

고기한번 집어 봤습니다

죽이죠?

​

면발은 이렇습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평양이냐 함흥이냐

정말 고민이 많이 되죠?

매콤함과 쫄깃함을 찾을 때는 함흥냉면을

담백함과 깔끔함을 찾을 때는 평양냉면을 찾아보세요

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겨보세요~

이상 강나머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초복 다음날인 그제 또 몸보신을 하기위해 다녀왔어요

제가 간 곳은 신도림에 은성보신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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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 무침, 수육 중 어떤걸 먹을까하다가 전골로 결정했어요

식사도 안했고 애매할때는 전골이 최고죠!
​

바로 준비되는 밑반찬들
​

전골이 등장했어요

​

뚜껑을 열어볼까요?
보글보글 끓고있네요 ㅋㅋ
​

가까이서 한번 더!
​

들깨,식초,기름을 적당량 양념에 넣고
고기찍어먹을 양념을 준비해요
​

고기 한 점 집어서 양념 찍어서

고기가 야들야들한게 맛이 기가 막히네요

캬아아아!!​

역시 소주가 빠질 수 없겠죠 ㅋㅋ

친구랑 함께 계속 즐겼답니다

역시 가끔씩 새로운 것도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몸에서 힘도 나는 것 같고 몸보신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몸보신도 제대로 했으니 더운 여름 힘내야죠!

여러분들도 더운 여름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오늘도 전국방방곳곳을 다니는 강나머는 부천의 번화가인 송내역을 가게 되었어요
친동생 직장이 송내역이어서 친동생과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요.
친동생과 점심을 먹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예요
(만나도 다 저녁때였었으니까요)

동생이 안 먹어봤다고 한 古기와집(고기와집)으로 향했어요

송내역에서 12시 피크타임에 점심을 먹으려면 맛보다는 자리선정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망설이는 순간 끝이래요 ㅋㅋㅋㅋ
은근 사무실은 많고 식당은 부족한 편인가봐요
​

나름 고풍스러운 분위기
편안함을 줘서 정말 좋아요

​

앉아보니 의자가 푹신하지는 않지만 포근한 분위기로 만족해야죠 ㅋㅋ
​

​

가격대는 6~7,000원대로 적정선이예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육쌈밥 2인으로 주문했어요
​

대접밥!
밥은 많이 안먹고 있지만 넓은 그릇의 밥은 넘치는 인심같아서 좋아요 히히
​

이어서 등장한 기본 반찬들

멸치, 부침개, 무채, 오뎅
​

그리고 쌈밥이니 채소들​

상 한가득이네요 ㅋㅋ
​

냉국

더운 날씨에는 이게 정말 짱이죠!
​

제육이 도착했어요!

제육 돼지고기에 양파를 비롯한 야채와

위에 얹어져있는 김가루!
​

전체 모여 한 샷!

동생에게 듣기론 저녁에 송내역 맛집들이 더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기회될때 송내역 저녁 맛집을 소개하기로 하고
​

오늘은 이렇게 맛있게 먹고 나왔어요

더운 여름이지만 맛있는 점심 드세요~

​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교대역에서 회식을 해서 간 곳은 서초면옥이예요

새로운 곳을 간다는 것은 정말이지 기대가 되고 신나는 일이예요
더군다나 맛있는 것과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라면 더욱 신이 나지요!
​

냉면과 갈비찜이 유명한 곳이예요
우선 갈비찜 대 자(55,000)로 주문했답니다
​

기본으로 제공되는 밑반찬들

​

그중에서 이 육수가 맛이 좋더라구요

계속 끌리는 맛

무슨 차 마시듯이 계속 컵들고 마셨네요 ㅋㅋ
​

국물이 제공되고

국물이 시원한게 맛이 참 좋아요

여기 갈비찜은 국물없는 갈비찜인데 이 국물과 같이 하면 딱 이네요
​

바로 등장한 우리의 갈비찜 @_@

​

갈비가 완전 큰게 고기가 야들야들 너무 맛있어요

양념도 달달한듯 짭쪼름한듯 맛이 정말 기다 막히네요 ㅋㅋ

밥도 비벼먹고 싶을만큼 말이죠 ㅋㅋㅋㅋ
​

후식(?) 식사(?) 로는 냉면을 시켰습니다.
냉면도 유명한 집이라고 하니 배를 살짝 비워뒀었거든요ㅋㅋ

면발이 함흥식에 시원한 냉면을 쭈욱 들이키니 개운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제가 이래서 살찌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기로 해요~

안녕하세요

더운 요즘

치맥하고 싶은 강나머입니다.

7월17일은 초복이었어요

다들 초복 보신은 잘 하셨는지요?​

저는 초복을 하루 앞두고 몸보신을 위해서 치맥을 하러 갔습니다.

​

근처에서 가볍게 운동을 하고나서 맥주와 함께 가볍게 하기 위해 들어갔죠

양계장집 아들 신림이나 서울대역에서 봤었는데
​

바깥에서 본 메뉴판이예요

가격대가 저렴하죠?

역시 양계장집 아들은 다른가봐요 ㅋㅋㅋ
​

내부에 들어가서 맥주가 시원하게 보관된 냉장고와 메뉴판을 봤어요

생맥주를 시킬까하다가 같이간 형님이 시원하게 보관된 칭다오 맥주青岛啤酒에 꽂혀서 칭다오로 먹기로 했죠 ㅋㅋ

​

저희는 기본적인 메뉴인 양아들치킨(8,500원)을 시켰는데

다음번에는 다른 메뉴들도 도전해봐야겠어요

​

칭다오가 먼저 도착하고

한잔 들이키는데

크으으으

역시 맥주는 품질도 중요하지만

보관상태인거 같아요

시원한 것이 몸 속으로 전해지는데 너무 좋은거 있죠! ^^

@_@

안 시원하면 안 시원해서 맛이 없고

너무 차가우면 너무 차가워서 머리아프고

그럴텐데 온도가 기가 막히게 딱 좋아서 환상적이었어요!
​

곳이어 나온 양아들 치킨이예요!

초복 몸보신 메뉴이죠 ㅋㅋㅋㅋ
​

좀 더 가까이서 찍어보겠습니다

크진 않지만 그렇다고 삼계탕용처럼 작은 닭은 아니예요

살도 적당히 있고 가격대비 대만족이예요 ㅋㅋㅋ

이 가격에 8,500원이라니

양계장집 사장님은 아들때문에 스트레스 좀 받으실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

양아들 치킨과 칭다오 환상적인 조합이었습니다.

조만간 또 여기서 모일 것 같네요 ㅋㅋㅋㅋ

몸보신 잘하시고 더운 여름 힘내세요 ㅋㅋ

​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날이 정말이지 너무 더워지고 있어요

그래서 빙수를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내부는 이렇구요

외부는 이뻤는데 

제대로 찍지를 못했네요

정신없이 차를 주차장에 대충 주차하고 들어와서ㅠ

​메뉴판이 참 특이하죠?

아임홈 카페를 오게 된 건 다 현지인의 추천이죠 ㅋㅋㅋ

죽전사는 동기급의 후배의 추천으로 선정되었어요

​

후배의 조언은 맛차빙수먹으래요 ㅋㅋㅋ

조금 아니 많이 비싸긴하지만 16,000원짜리 아임홈 맛차빙수를 주문했죠

일본산 유기농 나라주카 맛차, 보성녹차, 연유, 우유, 수제 녹차 아이스크림, 수제 팥, 찹쌀모찌, 견과류 

좋은 게 많이 들어갔을 거예요ㅋㅋ​

​빙수가 엄청 크네요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날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서 뜨거운 건 먹기 싫고

교대에서 떠돌다가 참치가 땡겨서 향한 미도참치를 소개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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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교대역과 서초역 중간쯤에 있구요

교대역 14번출구에서 서초역 방향 먹거리 많은 곳 쪽에 있어요

​가격이 교대치고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번화가들은 사악한 곳들이 많이 있는데 미도참치는 그렇지 않은게 맘에 들어요 ㅎㅎ

​들어가니 세팅을 해주셔요

바 자리에 앉으면 주방장이 세팅을 해주는데

바로 앞에서 해주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부담스러운 단점도 있겠지요?

어차피 친구랑 할말이 많았기에 마주보고 앉는 자리가 좋았답니다 

진으로 주문했고 

주문에 이어서 바로

호박죽이 나왔어요

달달하네요​

​스끼다시들이 맛있는 집들이 좋더라구요 ㅎㅎ

본연의 맛도 중요하지만, 본연의 맛을 못낼거라면 스끼다시라도 활약해주길 바라는 심정이랠까요 ㅋㅋㅋ

샐러드와 백김치​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생선구이!!! 

맛난 요 나쁜놈 ㅋㅋㅋㅋㅋㅋ

​튀김도 냠냠 ㅋㅋ

충무김밥 스타일인거 같은 김밥에 이어

​

​메인 메뉴인 참치!!

양쪽끝이 흰살이 황새치일 것이고 뒷쪽 빨간 것이 아카미일것이고,

중간이 눈다랑어 가마살, 그 옆이 눈밑살(?) 앞쪽이 눈다랑어 주도로정도인 것 같습니다.

참이슬과 같이!

크으으 넘나 좋네요!​

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범계에서 모임이 있어서 카페를 가게 되었어요​

할 얘기가 많고 정리할 것도 많았기에 한적한 곳으로 가자하여

번화가에서 살짝 떨어진 닐리스 카페로 향하였답니다.

​

영업시간은 보시는 것과 같이 아침7시부터 밤23시까지예요

​

샌드위치랑 샐러드가 쌓여있는

밥먹고 왔는데도 괜히 먹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이래서 살은 언제 빼나ㅠㅠ)

​

커피메뉴는 이렇게 되어있구요
​

여기 카페에는 올데이메뉴라고해서

피자, 파스타 등 먹을 거리도 많이 있어요


​

이 카페 들어와서 신기하다고 느낀 건 여러가지 존으로 나뉘어져 있는 거예요

오피스존, 스터디존, 대화존(?)

​

여기는 스터디존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죠?

옆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면 시너지효과를 받아서 더욱 잘되더라구요!
​

​여기는 대화존(?)이예요

화기애애하게 얘기를 할 수 있어요 ㅋㅋ

​저희는 얘기할 것이 많으므로 대화존(?)에 앉았죠 ㅋㅋㅋ

​커피를 기다리면서 얘기 얘기

​주문했던 캐모마일, 레몬차, 블랙밀크티(ICED)가 나왔어요

정말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러고보면 범계에 자주 오는 편이예요

ZONE으로 나뉘어진게 좋아요 앞으로는 종종 여기를 이용해야겠어요 ㅋㅋ

​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일요일 날씨는 덥고해서 뜨거운 건 먹기싫어서 명동에 있는 스시지로를 다녀왔어요

아르누보센텀 3층인데

딱 한번에 찾아서 들어가기는 쉽지않아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 같아요 ㅎㅎ​

사실 이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모듬초밥10pcs에 전복죽, 샐러드, 튀김, 우동, 후식까지 10,000원이라니!​

스시지로~​

​

원래부터 목표는 힐링D코스였기에 바로 D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스시지로 내부 사진이예요~ 

​

주문하고 나서 바로 샐러드와 죽이 나왔어요!

​

냠냠~​

미소시루도 나오고

​

락교와 단무지와 초생강과 와사비

메인인 스시 등장!!

연어, 가리비, 계란, 새우 등등!!

튀김도 등장해주시고

튀긴지 얼마 안됐었나봐요 뜨거웠어요 ㅎㅎ​

우동 대신 냉소바

(더 좋긴한데 우동대신 소바로 나온다고 사전에 얘기해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