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범계에서 모임이 있어서 카페를 가게 되었어요​


할 얘기가 많고 정리할 것도 많았기에 한적한 곳으로 가자하여

번화가에서 살짝 떨어진 닐리스 카페로 향하였답니다.


영업시간은 보시는 것과 같이 아침7시부터 밤23시까지예요


샌드위치랑 샐러드가 쌓여있는

밥먹고 왔는데도 괜히 먹어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이래서 살은 언제 빼나ㅠㅠ)


커피메뉴는 이렇게 되어있구요


여기 카페에는 올데이메뉴라고해서

피자, 파스타 등 먹을 거리도 많이 있어요



이 카페 들어와서 신기하다고 느낀 건 여러가지 존으로 나뉘어져 있는 거예요

오피스존, 스터디존, 대화존(?)


여기는 스터디존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죠?

옆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면 시너지효과를 받아서 더욱 잘되더라구요!


​여기는 대화존(?)이예요

화기애애하게 얘기를 할 수 있어요 ㅋㅋ

​저희는 얘기할 것이 많으므로 대화존(?)에 앉았죠 ㅋㅋㅋ

​커피를 기다리면서 얘기 얘기

​주문했던 캐모마일, 레몬차, 블랙밀크티(ICED)가 나왔어요

정말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그러고보면 범계에 자주 오는 편이예요

ZONE으로 나뉘어진게 좋아요 앞으로는 종종 여기를 이용해야겠어요 ㅋㅋ





'옛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정동 카페거리] 아임홈  (0) 2016.07.16
[교대 맛집] 미도참치  (0) 2016.07.15
[명동 맛집] 스시지로  (0) 2016.07.13
인주장어-장어탕  (0) 2016.07.12
[문래 맛집] 값진식육 갈비탕  (4) 2016.07.11
Posted by 강나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일요일 날씨는 덥고해서 뜨거운 건 먹기싫어서 명동에 있는 스시지로를 다녀왔어요


아르누보센텀 3층인데


딱 한번에 찾아서 들어가기는 쉽지않아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 같아요 ㅎㅎ​



사실 이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모듬초밥10pcs에 전복죽, 샐러드, 튀김, 우동, 후식까지 10,000원이라니!​




스시지로~​


원래부터 목표는 힐링D코스였기에 바로 D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스시지로 내부 사진이예요~ 


주문하고 나서 바로 샐러드와 죽이 나왔어요!


냠냠~​



미소시루도 나오고


락교와 단무지와 초생강과 와사비



메인인 스시 등장!!

연어, 가리비, 계란, 새우 등등!!



튀김도 등장해주시고


튀긴지 얼마 안됐었나봐요 뜨거웠어요 ㅎㅎ​



우동 대신 냉소바

(더 좋긴한데 우동대신 소바로 나온다고 사전에 얘기해주시지..​)


스시 맛도 나름 괜찮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정말 좋은 스시지로 였습니다.

가성비로는 좋은 점수를 주고싶어요


명동에서 땡길때 또 방문해야겠어요!

'옛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대 맛집] 미도참치  (0) 2016.07.15
[범계 카페] 닐리스커피 Nilli's coffee  (0) 2016.07.14
인주장어-장어탕  (0) 2016.07.12
[문래 맛집] 값진식육 갈비탕  (4) 2016.07.11
[사당 이자카야] 모모이치  (0) 2016.07.10
Posted by 강나머
,

인주장어-장어탕

옛 기록 2016. 7. 12. 10:0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충남 아산으로 다녀올 일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아산시 인주면에는 장어촌이라고 있는데요

항상​ 궁금했었던 지역인데 이번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인주장어인데요

장어구이 먹고는 싶으나 비싸기에 먹기는 힘들고 다른 요리가 먹고 싶었는데 여기는 탕+죽 6,000원이라는 플랭카드를 보고 올 수 밖에 없었어요


원산지 표시와 함께 입장


나름 왁자지껄 하더라구요

단체손님이 몇 팀 왔나봐요

주방 가까운 곳에 앉았는데 파리도 많고...


장어정식을 먹으면 좋으련만

가격이 쉽지 않네요

장어탕으로 주문했어요


장어죽이래요!
장어죽의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곧이어 밥과 반찬 그리고 장어탕이 등장했어요


장어탕 등장!!


세 종류의 반찬

먹는데 맛이 영...

우선 반찬에 계속 파리가 꼬여서 파리쫓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장어탕을 몇번 먹어봤지만, 너무 부실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예전에 다른 곳에 장어탕 먹으러갔었을 때는 장어뼈튀긴거라고 해서 주고 엑기스 비슷한 것도 주고 이것저것 주고 건더기에 뭔가 장어를 체험한 느낌이 확확 느껴졌었는데..

여기는 장어로 당연히 끓였다고 생각하지만,
건더기의 느낌이 전혀 안느껴지고
부실한 느낌이 한 가득에다가 담백한 느낌도 없는 거의 된장국과 같은 느낌이었어요

파리쫓느라 정신없었고, 단체손님들때문에 정신없었는지 물도 안가져다주고 벨눌러도 답도 없고 그냥 먹다가 계산하고 나왔어요..

장어구이는 모르겠지만, 장어탕은 정말이지 비추합니다.

Posted by 강나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