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11.06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카페, 엔젤리너스 2
  2. 2015.10.25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군산오징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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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이케아에 갔을 때

당연히 사람이 많아 이케아 안에서 무얼 마시지도 못하고

구경하고 집에가기전에 좀 쉬고싶어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으로 갔어요.

카페마다 사람이 가득가득차서 돌고돌다가

그나마 좀 여유있는 엔젤리너스에 갔습니다.

 

 

 

 

 

 

 

옆에있는 롯데리아와 벽이 없어서

거기가 거기같아요

그냥 푸트코트식ㅋㅋㅋ

이정도가 여유있는 상태였어요ㅠㅠ

 

 

 

 

 

 

 

 

 

 

 

 

 

 

 

주문을하고 자리에 철푸덕앉아서 음료를 기다립니다.

저번에 아메리치노를 먹었는데 괜찮았던 것 같아

이번에는 스위트 아메리치노를 시켰어요.

친구는 초코와 녹차를 둘다맛보고싶다며

그린티초코프라푸치노를 시켰어요.

 

 

 

 

 

 

 

 

 

 

 

 

 

아메리치노는 아메리카노 위에 카푸치노같은 거품이 올라간 음료에요.

엔젤리너스에서 이 음료를 출시하면서 신민아씨를 내세워

여기저기 광고 많이 했던 것 같은데 큰 인기는 보지 못한 것 같....

스위트라고 해서 별반 다른건 없고 그냥 아메리치노에 일반 시럽넣어준 음료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닐라시럽이나 헤이즐넛시럽 등을 넣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거품이 곱고 그라데이션이 예뻐요.

음료도 거품때문에 큰컵에 나와서 그냥 기분상 만족스러운 거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휘핑크림이 아닌 저런 거품 함께먹고싶을 때가 있었는데

그런 점을 충족시켜주는 것 같아 좋아요.

하지만 앞으로 스위트 아메리치노말고 그냥 아메리치노를 마시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것도 스위트 주문했는데 일반이 나와서 다시가서

이거 스위트 아닌 것 같아서요 하니까

무슨 죄송하다 그러셨냐 이런 말 일언반구도없이

아~ 시럽 넣어드릴게요 이러더니만 컵 가져가서

그대로 시럽 폭풍펌핑하더니 휘휘 저어서 주시더라고요?

허허 좋은 서비스이다 참

 

 

 

 

 

 

 

 

 

 

뭔가 조화가 안되는 듯 조화스러운 그린티초코.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가 만든 명칭인데 크게 흥하면서 얼음을 같이 갈아만든 음료를

프라푸치노라고 흔히들 부르게 된 것 같아요.

제일많이 부르는 명칭이 프라푸치노, 그다음은 아이스 블랜디드.

아이스블랜디드가 영어해석 그대로라면 더 정확하고 올바른 명칭인 느낌이 들지만

정확한건 모르겠고 커피빈이 아이스블랜디드라고 부르더라고요.

 카페마다 프라푸치노를 부르는 이름이 다 다르잖아요.

엔젤리너스는 엔젤스노우라는 이름이었던 듯...

초코 프라푸치노 위에 그린티 아이스크림이 올라가서

두가지 맛 다 먹고싶은 사람에겐 최고일 것 같아요.

친구꺼 한입먹어봤는데 초코맛은 그닥.. 고급진 맛은 아니고 좀 풍부하지 않아요ㅋㅋㅋ

그린티 아이스크림은 쌉싸름하고 맛있었어요.

엔젤리너스도 커피 맛없기로 참 유명한데 그래도 가야만 하는 상황이 온다면

가서 일반 아메리치노 마시면 될 것 같아요.

가야만 하면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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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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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날에 이케아에 갔는데

글쎄 사람이 사람이....ㅜㅜ

주변사람들에게 들어보니 아직도 평일에도 이케아에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공휴일에 갔으니 더많았지요.

이케아푸드에서 밥을 먹으려 했으나 사람이 너무많아 입장부터 대기를 해야해서

바로 옆 롯데프리미엄아울렛으로 옮겨갔습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도 마땅히 먹고싶은 메뉴는 없었는데

살펴보다보니 매콤한 오징어가 먹고싶어 가게된 군산오징어.

 

 

 

 

 

 

 

 

밖에서 보면 이런 풍경이에요.

다행히 대기없이 바로 입장했답니다.

 

 

 

 

 

 

 

 

군산오징어라는 이름에 걸맞게 오징어를 주재료로한 메뉴들로 구성되어있어요.

저희는 오낙불고기와 오징어순대를 시켰습니다!

 

 

 

 

 

 

 

 

테이블에 따라서 의자를 사진에서처럼 뒷사람과 함께 앉아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저런 테이블에 앉을경우에는 불편할 것 같아요.

겉옷이며 가방을 함께 놔야하는데 이리저리 닿고 치이고 좀 신경쓰일 것 같습니다.

 

 

 

 

 

 

 

 

 

바쁜 시간대라 그런지 테이블마다 이렇게 세팅이 다 되어있었어요.

밑반찬도 그냥 다 세팅되어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먼저 등장한 오낙불고기!

오징어, 낙지, 채소로 이루어진 조합이고

맛있게 매운맛을 내세우던데

글쎄요 맛있게 맵지는 않고 그냥 좀 매콤합니다ㅋㅋㅋㅋ

오징어랑 낙지에 양념이 잘 베어들지가 않았고

양념 맛도 깊은맛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그저그런 매콤한 양념.

 

 

 

 

 

 

 

 

 

 

 

 

 

 

 

 

 

오징어 낙지가 얼추 익으면 콩나물을 넣어서 한 번 뒤적여 주시는데

콩나물과 같이 먹으면 매운맛도 중화됩니다.

어느정도 다 먹은다음 볶음밥도 먹었는데

국물과 건더기를 아예 다 덜어내고 볶아주시더라고요.

근데 개인적으로 호일 위에 조리하는거 안좋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좀 찜찜한 기분을 떨칠 수가 없었어요ㅋㅋ

원래 볶음밥은 좀 눌려먹어야 제맛인데 찜찜해서

그냥 후딱후딱 바로 떠먹었어요(그래서 사진이 음슴)

 

 

 

 

 

 

 

 

 

 

 

 

 

 

 

 

오낙불고기를 한창 먹고 있으니 나온 오징어 순대.

속초에서 먹었던 오징어 속을 채워넣고 달걀을 묻혀 지져낸 전같은 오징어 순대가 아니라

그냥 쪄내기만 한 오징어 순대였어요.

오히려 속초에서 먹어봤던 오징어 순대보다

좀 더 싱싱하고 갓 만든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이것도 신선할뿐 엄청 맛있다거나 또 먹고싶은 맛은 아니었답니다.

 

 

 

 

 

 

 

 

 

저 오징어 굉장히 좋아하는데 메뉴 선택이 실패했는지

군산오징어의 메뉴가 제 입맛에 안맞았던건지

지점차이인지

붐비고 붐비는 이케아푸드를 위해 간 군산오징어였는데

차선책이 아니라 처음부터 군산오징어에 갔었다면

정말 정말 대실망을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재방문의사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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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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