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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이케아 IKEA

옛 기록 2015. 10. 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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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군산오징어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이

한글날에 저는 이케아에 갔었습니다.

그리고 아 당분간 다시는 가지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요ㅠㅠ엉엉

 

오늘은 그 이케아 포스팅입니다.

 

 

 

 

 

 

 

 

 

 

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갔는데

역에서 가깝거나 걸어갈만한 거리가 아니라서

좀 당황스러우실 수는 있겠지만 광명에 인접한 서울의 전철역(EX 구로디지털단지)에서

가는 버스들이 있고 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으니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지만

불편함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쇼핑을 할 생각이시라면 배달을 시키거나 자가용을 이용하셔야겠지요.

자가용으로 이케아 들렀다가 코스트코 찍고 오면

세상 다가진 기분이 들 것 같아요.

 

 

 

 

 

 

 

 

 

 

 

 

내리면 바로 크으게 이케아가 보이고 너무나도 정직하게

들어가는 곳이라고 쓰여진 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ㅋㅋㅋ

 

 

 

 

 

 

 

 

 

 

 

 

아아...사진에서도 느껴지시죠 사람많음이ㅠㅠ

먼저 가방과 연필, 메모지를 챙기고

쇼룸부터 둘러보면서 배치나 활용도, 전체적인 인테리어 조화 등등을 보며

마음에 드는 물건의 번호를 적고

중간에 레스토랑 & 카페에 가서 밥을 먹거나 커피를 한 잔 하고난 후에,

물건이 쌓여있는 곳으로 가서 카트에 담아 계산하고 나오게끔

짜여진 쇼핑경로인데요.

 

 

말로만 들었을때는 편리한 경로로 잘 짜여진 구성같으나

사람이 많으면 소용이 없고 쓸모가 없고.....

예.... 의자 한 번 앉아보려면 앞에 두 명은 기다려야 하고....

애들은 빽빽 울고 방처럼 꾸며진 공간이 예쁘고 신기하니까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숨고...

지름길이라고 안내된 길은 구불구불 쇼룸을 차례대로 전체를 둘러보게 설계된 길보다는

지름길이지만 그다지 빠르지 않았으며 쇼룸을 다 거쳐 나와야지만 내려갈 수 있는 구조가

저엉말 숨이 막혔습니다ㅠㅠ 게다가 사람도 엄청 많은데 환기가 안되쟈나요ㅜㅜ

 

 

 

 

 

 

 

 

 

 

 

 

 

 

 

 

 

일단 밥을 먹고 구경을 하자며 쇼룸을 지나고 지나 식당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며

돌고돌아 나왔는데 여기도 이미 포화상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에서 보이시죠?

이케아 푸드의 퀄리티는 익히 들었기 때문에

이정도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바로 옆 롯데프리미엄아울렛으로 넘어갔습니다.

 

 

 

 

 

 

 

 

 

 

 

 

 

이케아에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로고샷.

 

 

 

 

 

 

 

 

 

 

 

 

재고가 있는 곳은 이렇게 생겼어요.

 

 

 

 

 

 

 

 

 

 

 

 

 

 

내려와서 화면이 준비된 곳에서 검색해서 원하는 제품을 찾을 수도 있고

직원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요렇게 제품번호가 일일히 쓰여있으니 메모했던 종이를 보며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이케아는 부피가 큰 제품도 많기 때문에 이를 싣을 수 있는 전용카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이 사실 분들은 사전에 큰 카트를 먼저 준비하셔서

담으시면 편할 것 같아요.

 

 

 

 

 

 

 

 

 

 

 

 

 

 

 

 

 

쇼룸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했는데 쇼핑하는 곳에서는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붐비지는 않아 좋았지만 쇼룸에서 뭘 볼 수가 없어서 고른게 없었고요??

 

 

 

 

 

 

 

 

 

 

 

 

쇼룸 중간에 있던 곳인데

여기서 컴퓨터 앞에 앉아 나만의 공간을 직접 설계하거나

지금 살고있는 공간을 프로그램에 구성해놓은다음

이케아 소품들로 가구배치등의 가상 인테리어를 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게끔

프로그래밍을 해놔서 막연히 제품을 고르기보다

좀 더 실제와 가깝게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구성할 수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마음에 들었던(+사람이 다행히 한 명도 없었던) 쇼룸 중 옷장 샷 하나를

마지막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종료합니다...

이케아는 내년쯤에나 평일 오전에 가는걸로...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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