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추석연휴에 종로에 갔다가 배가고파 근처에서 무얼먹을까하다가

카페마마스가 생각나서 검색하니 영업중이라고 해서!

지도보고 찾아간 카페마마스 청계천점입니다.

카페마마스 홈페이지에는 청계천점이라고 명시하고 있고

정작 상호등록은 센터원지점으로 등록해놓아서

좀 혼동이 있을 것 같아요.

 

 

 

 

 

 

 

 

 

 

 

청계천 옆에 자리하고있는 카페마마스.

청계천쪽에서 보면 이렇게 멀리보이는데다가

간판이 잘 안보여서 맞는지 아닌지 긴가민가해요ㅋㅋ

 

 

 

 

 

 

 

 

가까이 가면! 이렇게 보인답니다.

날이 선선해져서 테라스 자리도 솔솔부는 바람맞으며

앉기 참 좋을 것 같아요.

 

 

 

 

 

 

 

 

 

매장은 일자로 길쭉하게 뻗은 형태에요.

내,외부 전체에 2~3테이블만 남고 다 찼다가 조금 빠지고나서 사진 찍었어요.

사람이 많은데 금방 차고 금방 빠지고 그렇더라구요.

 

 

 

 

 

 

 

 

 

 

 

 

 

 

 

 

메뉴와 지점정보.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의 푸드 메뉴는 가격이 많이 비싸지는 않지만

음료는 조금 비싼 감이 있어요. 생과일 쥬스류!

왜냐면 카페에 음료만 마시러 온 경우에는 음료만 봤을 때

그럭저럭한 가격인데 푸드와 같이 마시게 되면 가격이 훅훅 뛰니까요ㅠㅠ

푸드메뉴 주문시, 혹은 2만원 이상 주문시 음료 가격할인 등이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의외로 커피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주문을 마치고 쇼케이스도 구경했어요.

내년 한여름에 카페마마스에 가서 수박주스를 마시고 싶네요.(뜬금)

저정도 가격이면 브런치라기보다는 그냥 식사죠 헤헤

 

 

 

 

 

 

 

 

 

 

 

 

 

 

 

셀프바에서 식기를 챙겨옵니다.

매장이 일자로 긴 형태이기 때문에

오가기가 편리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워낙 사람이 많고 바쁘기 때문에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지는 않아요.

홀 정리하시는 분이 진짜 무표정으로 홀만 정리하는데

뭘 물어봐도 쳐다보지도않고 하던 일하면서 고개도 돌리지 않고 대답하는 수준^^

일하는 분들 다들 무표정이에요 포스앞에 서계신 분도

메뉴 픽업하시는 분도 그냥 모두가 다 한마음 한뜻으로 뚱한 표정.

추석연휴에 바쁘게 일해서 기분이 안좋으신건가요?ㅋㅋ

조금 퉁명스럽긴 했지만 특별히 기분나쁘거나 대왕불친절은 아니었기에

그러려니 했습니다.

 

 

 

 

 

 

 

 

 

먼저나온 리코타 치즈 샐러드!

카페마마스의 스테디 아이템이자 필수템.

포근포근한 빵과 신선한 채소와 포슬포슬한 치즈ㅠㅠ

너무 맛있어요.

진짜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카페마마스가 진리입니다.

빵도 리필해서 한번 더 드시구요.

 

 

 

 

 

 

 

 

 

 

 

극강 비주얼 필리치즈스테이크.

저는 서브웨이에서도 필리치즈스테이크만 먹을만큼

필리치즈스테이크를 좋아하는데

카페마마스의 필리치즈 스테이크는 매콤한 맛이에요.

쫄깃한 빵 안에 고기를 채워넣고 매콤한 소스와 약간의 채소를 버무려놓고

위에 마요네즈로 마무리해서 어마무시한 비주얼 완성ㅋㅋㅋㅋㅋㅋㅋ

매콤해서 입술이 두세접시가 되는 기분이 들지만

맛있어요. 저는 매운거 못먹기때문에 좀 덜매웠으면 더 좋았겠다고 생각했지만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매콤하다며 드실 것 같아요.

다만 이것도 오픈 샌드위치이기때문에

줄줄 흘리거나 입을 으왕 크게 벌려야할 수 있으니

상대에 따라 현명한 메뉴 선택하시길 바랍니다ㅋㅋㅋ

 

 

 

 

 

 

 

 

 

 

 

Posted by 강나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몇 년 전에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본격 유행시킨 카페마마스!

여기저기에 분점이 많이 생겼지만 항상 사람이 많아서 시도를 못해봤는데요.

 

마음먹고 평일에 카페마마스 본점을 방문했습니다!

 

 

카페 외부 모습이에요 아담하니 따뜻해보이는 외관!

 

 

 

메뉴보드인데 메뉴가 많고 글씨가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군요...

커피, 주스, 차, 스프, 파니니, 샐러드, 샌드위치로 구성되어 있고

커피 메뉴를 제외한 다른 메뉴들은 가격이 다소 높은 감이 있지만

요즘 다 이렇지 말입니다..? 메뉴 퀄리티와 매장에서 먹을 경우를 생각하면

많이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쇼케이스에는 세팅된 생과일쥬스 재료들과

바로 테이크아웃 가능한 샐러드가 포장되어 있어요!

 

 

 

카페 마마스의 메인 아이템인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파니니, 주스 이렇게 주문했어요.

 

 

 

카운터 앞 홀 전경이에요. 중앙에 셀프 테이블이 있고 저 곳에서

앞접시, 포크, 나이프 등의 커트러리와 소스, 컵, 빨대, 냅킨 등의 소모품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으니 주문 후 대기하며 챙겨 오시면 됩니다.

 

 

사진이 역광이라 잘 안보이는데ㅠㅠ 오른쪽의 바구니에는

각종 과일과 채소들이 담겨있고, 바구니 앞에 종류와 입고일을 써놓아서

식재료 관리를 좀 더 보기좋게, 손쉽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둘러보고 있으니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청포도 주스가 먼저 나왔습니다.

파니니는 주문 즉시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린답니다.

 

 

 

푸짐한 양의 리코타 치즈와 정말 촉촉한 바게트 빵이 함께 나와요.

빵은 리필이 가능하니 부족하시면 접시 들고 픽업대로 가서 요청하시면 더 주신답니다!

 

 

 

함께 나오는 발사믹 오일 드레싱을 뿌려 잘 섞어주고 이렇게 빵에 리코타 치즈를 듬뿍 발라

같이 먹으면........!!!!!!!!!!!!  ☆헤븐☆

 

슬라이스 아몬드와 건크랜베리, 치즈 그 어느 것도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아요ㅠㅠ

정말 맛있습니다 역시 원조답네요 하

 

 

 

우걱우걱 샐러드를 먹고 있으니 파니니가 나왔어요.

저희가 주문한 버섯 파니니! 수제 피클과 채소 조금과 함께 !

 

 

한 조각을 떼내면 치즈가 쭈욱@.@

 

 

 

이렇게 잘라먹으면 여기가 또 ☆헤븐☆.......

버섯과 각종 채소, 올리브, 고기가 같이 들어있어요.

방금 만들어서 따끈따끈하고 치즈와 재료의 앙상블을 느껴보세요 여러분

 

아 청포도 주스는 샐러드와 파니니 먹느라ㅋㅋㅋㅋㅋㅋ

집중을 못했지만 흔히 생각하는 시럽이 많이 들어간 달기만 한 주스가 아니라

청포도 과육도 알맞게 느껴지면서 적당히 새콤달콤하고 맛있었어요.

한가한 시간대를 공략해 또 올거예요 꼭 ㅠㅠ

 

모☆든☆메☆뉴☆만☆족

 

여러분 카페마마스에 가서 헤븐을 느껴보세요..

 

 

Posted by 강나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