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나머닷컴

​안녕하세요

사당 동네맥주에서 2차 간 강나머입니다 ㅋㅋㅋ

​2차로 간 곳은 사당역 근처 이수초등학교 근처에 

새로 생긴 이자카야 모모이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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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일본스럽죠?

요새 이자캬야들은 일본스럽게 잘 꾸며놔서 정말 신기해요 ㅋㅋ​

​이쪽 주방에서 조리를 해요

꼬치 야키토리도 보시다시피 다 저기에서 조리하고 있구요 ㅋㅋ

메뉴판을 구경하실게요

​스모아마구치가 세일을 해서 엄청 저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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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해서 눈에 띄인 스모 아마구치를 주문했어요!

쓴 맛이 거의 없이 달달한 듯하면서 깔끗한 맛이 마시기에 괜찮더라구요

​1차를 먹고왔으니 안주는 가볍게 타코와사비를 먹었답니다.

타코와사비야 포장되어있는거 담아서 주겠지만, 꽤 맛이 좋더라구요

어디꺼인지 궁금할 정도로요 ㅋㅋㅋ

스모아마구치 한병 더 먹고 마무리 하는 의미로 아사히 생맥 한잔씩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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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저는 사당에서도 종종 출현하는데요

​오늘 향한 곳은 사당? 이수? 방배경찰서 근처의 분위기 좋은 맥주집인 동네맥주입니다.

요즘 저는 현지 동네 주민의 추천을 받아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역시 동네 주민의 검증을 받게 되면 실패 위험이 극히 줄어들어요!​

​여기 동네맥주#의 메인 메뉴는 새우깡과 비빔만두, 쟌슨빌소세지 등 이래요!

​어두컴컴하면서 신나는 분위기 있잖아요

그런분위기에요

딱 PUB같은 분위기!

​아무래도 컵 속에 양초를 쓴 조명때문일까요?

1차로 왔는데도 불구하고도

너무 분위기 좋네요

좋네 좋아~

기본 안주로는 프레즐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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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 간단 명료하게 잘 적혀져 있어요

얼마전에 갔었던 사당역 근처의 진짜맥주 보다는 좋은 느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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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크림 생맥주를 시켰는데

뭔가 외국 생맥주 같죠?? ㅋㅋㅋ

꿀꺽꿀꺽 시원하게 쭉쭉 들어가네요 ㅎㅎ

역시 맥주는 이런거죠!​

곧 이어 나온 새우깡 

작은 새우들이 짭조름한 맛을 내는 것이 맥주랑 찰떡궁합이네요​

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오늘은 용인 풍덕천을 오게 되었어요

풍덕천에도 음식점이 정말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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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돈가네 옛날김치돼지찌개예요

근처에 회사다니는 친구한테 추천받았어요

역시 현지인한테 추천받는 것이 짱이죠!

스타벅스 바로 옆 쪽에 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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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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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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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들의 사인들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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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재료들의 효능이 적혀져 있어요

참고삼아 읽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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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는 7,000원이고

계란말이는 반찬으로 나오지만 즉석 왕 계란말이는 6,000원으로 추가판매하고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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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말랭이와 계란말이, 고추, 양파 등의 기본 반찬들이 나와요

​계란말이가 너무 맘에 들어요

다 먹고 혹시 더 받을 수 있는 지 물어보니

한접시에 5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더 주문했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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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고스란히 잘 담겨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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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햄 모듬사리와 라면사리를 추가했는데 다 준비되어서 나와요

짱짱!!

친구말로는 햄 사리를 추가해서 고기의 맛이 덜 느껴진대요

드셔보실때는 오리지날로 드시고나서 사리를 추가해서 드시는 게 더 좋은 방법일 거 같아요. 

참고하셔요~!

가까이서 한 번 더 찍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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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 한 번 보셔야죠!​

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7월이 되면서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다들 장마 피해는 없으신가요?​

비가 오니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강남역 11번출구쪽에서 일보고 분위기 너무 좋아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들어간 강남일미포차예요

강남역에서 흔히 말하는 노상느낌, 포차느낌이라면 딱 이 곳을 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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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런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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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이렇고요

간장새우를 중심으로 한 해산물메뉴와 곱창 메뉴가 중심이 된 포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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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안주로는 미역국이 나오고

소주가 엄청 시원하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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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강남역에서 밖을 바라보며 마시는 술맛 기가 막히죠

내리는 빗소리에 혼자 흥에 겨워서

비오는 거릴걷다 수줍은 웃음이 나
비좁은 우산 속에 너와 내 모습
참 이상하지 비 오는 날이 좋아졌어
지금 내 옆에 널 만나

창문을 두드리는 수 많은 빗방울이
날 대신 사랑한다 네게 노래해
참 신기하지 비 내린 거릴 걷고싶어
좀 더 날 가까이 네게 둘래

입술아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Love you Love you

발그레 물드는 내 맘은 너에게
어느새 나 라라랄라라
내리는 이 비에 어깨가 다 젖어도
Love you Love you 라라랄라라

입술아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Love you Love you

비 오는 거릴 걷다 수줍은 웃음이 나
내 볼에 너의 입술 사랑은 빗소릴타고

-빗소리, 윤하 2집 SOMEDAY

안주없이도 홀짝홀짝 잘마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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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까하다가 고민이 많이되더라구요
그래서 간장새우+양념새우 반반 세트를 시켰어요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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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새우가 6마리
양념새우가 6마리

간장보다는 양념이 더 맛있었고 역시 요놈들은 밥도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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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모여 한번!!

가볍게 먹기에 좋지만 가격은 가볍지만은 않은 그런 곳이랍니다. 강남에 저렴한 곳은 드물기때문에 비싼건만은 아니죠
비오는 날 분위기에 이끌려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