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독서 목표

옛 기록 2016. 2. 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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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정말이지 책을 안 읽어서 


올해는 정말로 책을 봐야겠다 다짐하였다.


올해 20권이상은 꼭 보자!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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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곱창 갔다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곱창을 먹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곱창파티네요!!ㅋㅋ








그래서 오늘 간 곳은 안양역에 있는 곱창폭식 안양일번가점이에요



처음에 세팅!!


직원들이 친절하게 잘해줘요! >_<





기다리면서 천장을 보니


"싸다고 의심말고 먹어보고 감탄하라!"


명언이예요!


그 밑에도 열정주의, 맛있음주의, 과음주의 등등 너무 재밌어요


누가 생각했는지 정말 쎈쓰 넘치네요




그러던 사이에 곱창이 나왔어요!!!!


으아아아!!!!


엄청 맛있어 보여요!!!!


곱창, 막창, 염통 감자, 떡 


크으으으




알바분들이 친절하게 잘라주셔요




먹다가 소갈비살 추천을 받아서 


소갈비살을 시켰어요!


소갈비살도 냠냠




국물있는 짬뽕도 하나시키고




계속해서 먹었어요 ㅋㅋㅋㅋ


맛있네요!!


근데 진짜 느끼하지않아서 그런지 게속 먹을 수 있었어요


보통 곱창먹다보면 느끼해서 그만 먹게 되는데, 여기는 느끼하지 않아서 계속 먹었네요 ㅋㅋ





화장실을 가면서 봤는데 진짜 문구가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곱창의 마지막 순서인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계란도 두개 넣어서 슝슝




뭐 만드시나 했더니, 귀엽게 토끼를 만들어 주셨네요


귀여워요 크크 ㅋㅋㅋㅋ




홍합 껍데기 올려서 매트릭스 토끼로 만들어 봤네요 ㅋㅋㅋㅋ


볶음밥도 맛있네요


이제까지 먹은 많은 곱창중에 제일 안 느끼하고 계속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안양에서 모임있으면 이제 계속 여기로 잡으려고요









곱창 맛있게 먹고 소화시킬겸 근처에 비비탄 쏘러 갔어요 ㅋㅋ


비비탄 연습좀해야겠어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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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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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거북곱창

옛 기록 2016. 2. 1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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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에는 곱창으로 유명해요


교대곱창, 거북곱창 등등


예전에는 교대곱창을 가봤는데


얼마전 거북곱창을 가게 되었어요!




거북곱창 뚜둥!!




실내는 대략 이렇게 생겼어요!




거북곱창이 35년이나 되었다네요!!


음.. 가격들이 착하지는 않네요


모듬한판 대자가 55000원, 중자가 39000원


우선 모듬한판 대자리로 하나 주문했어요




짜잔!!


대 치고는 덜 나온 느낌이..


그래도 맛이 좋으면 되죠!





처음에 불을 확 내서 곱창을 익혀줘요!


뜨거우니 조심하셔야 해요




곱창 하나 집어보니 곱도 많이 들어있고 


엄청 맛있어요!!ㅋㅋㅋㅋ





간하고 천엽도 시켰어요!


보통 다른 집에서는 곱창먹기전에 서비스개념으로 나왔을때 먹고 곱창을 먹는데


바빠서 그런지 시켰는대도 늦게 나왔네요


그래도 맛은 죽이더라구요 ㅋㅋㅋㅋ




먹다보니 조금 느끼해지는 하는데


멈출수없잖아요


메뉴판보다가 양구이를 하나 더 시켰어요!



이어 나온 양구이!!





양구이도 불판에 한번!!




엄청 맛있어보이죠!!


꺼억~


이렇게 비싼집에서 많이 먹고 느끼해져서 돌아왔답니다.



=====총평=====


저는 개인적으로 교대곱창과 거북곱창을 비교하자면


교대곱창이 더 좋았던 거 같아요


가격도 조금 더 저렴했고, 덜 느끼했었어요




그럼 다들 맛있는 곱창 비교하며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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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춥고하니 점심으로 따뜻한 국물을 먹기로했어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바로 기리야마예요


강남역 세무서 뒤쪽에 있답니다

지하로 내려가니​



이렇게 로렌과 모범음식점 명판이 딱!!



본점이 일본에 있는 음식점이래요!!
오오 신기방기


실내는 이런느낌으로 일본느낌이 물씬나요

메뉴판을 봐볼까요



가격이....
우동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그래도 맛만있다면이야

저는 스키야키우동으로 결정!


조금 기다리다가 스키야키우동이 나왔어요!!


가까이서 한번 더!!

우동을 먹어보니 면발이 정말 그냥 우동집이랑은 다르더라구요

근데 14,000원이라니 너무 비싸요ㅠㅠ


같이간 두명은 그냥 우동을 먹었는데

셋다 면발은 좋은데 내돈내고 먹긴 너무 비싸고 아깝다는 평이예요

우동면발은 또 생각나네요

어디 면발죽이면서 싼 집없을까?ㅠ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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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옛 기록 2015. 12. 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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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번 인덕원 스타벅스에서 쌓인 한을 풀기위해

동교삼거리에 있는 스타벅스에 갔습니닼ㅋㅋㅋㅋㅋㅋ

*스타벅스 동교삼거리점은 화장실이 지저분하고 가는 길도 불편해요

옆에있는 마트를 가로질러 가야하는데 공동사용 화장실이다보니

엄청지저분하고 안구테러 당했습니다ㅠㅠ*

 

 

 

 

 

 

 

 

 

 

 

사람이 저엉말 많았는데 운좋게 좋은 소파자리가 나서 냉큼 자리잡고

주문을 했어요.

저번에 인덕원에서 레시피 실패+직원실수로 제대로 맛보지 못한 메뉴를

다시...! 의지가 대다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케이크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고요!

치즈와 쿠키의 조화가 어마어마해요.

쿠키치즈어쩌고 케이크였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이렇게 생긴거 있으면 드셔보세요들.

후회 안하실거에요.

진한 치즈가 쿠키와 어우러져 쿠키가 좀 눅눅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두유딸기크림프라푸치노에 딸기맛진하게, 초코휩 추가한 음료예요.

밥을 거하게 먹고 온터라 초코드리즐은 추가하지 않았어요 하핳...

 

 

 

 

 

 

 

 

 

 

 

케이크 뒷면.

쿠키를 층층히 겹겹히 쌓아올려 모양도 예쁘고 맛도있고

눅눅하지도 않고 치즈도 꾸덕하지 정말 맛있어요.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연말 모임이나 특별한 날

치즈/쿠키를 좋아하신다면 이 케이크 드셔보세요!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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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월요일이 돌아왔고

점심시간은 참 빨리옵니다.

퇴근시간은 빨리 안오는데 말이죠ㅠㅠ

오늘 포스팅할 곳은 돼지불백으로 유명한 연남동의 감나무집 기사식당입니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택시기사로 도전했을 때 소개되었던 식당이라

그 전에도 유명했는데 그 이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고 해요.

실제로 식당 앞 주차장이 엄청 넓은데 가끔 관광버스로 단체손님들이 오곤 하더라구요.

 

 

 

 

 

 

 

 

 

 

 

 

 

 

 

 

 

 

 

 

 

 

 

 

제일 인기있는 메뉴 돼지불백뿐만 아니라

다른메뉴들도 이렇게 있답니다.

 

안에 들어가면 딱히 몇분이세요 여기앉으세요하는 안내따위는 없어요ㅋㅋㅋㅋ

그냥 손님들끼리 알아서 서로 눈치보며 자리잡고

눈치보며 주문하는 식이에요.

주문안내가 잘없어서 손님들이 어리둥절하게 되더라고요ㅠㅠ

자리잡은다음 주방 앞 카운터에 가서 주문하면되는데

주문/결제는 선불입니당!

 

 

 

 

 

 

 

 

 

 

 

 

이렇게 쟁반에 담겨서 똑 떨어지게 나옵니다.

푸짐한 고기와 백반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반찬들.

 

 

 

 

 

 

 

 

 

 

 

 

 

 

요렇게 작은 국수가 하나 나오는데

마치 애피타이저처럼 식전에 드셔주시면 됩니다.

뜨끈하진 않지만 적당히 뜨뜨미지근하고 간도 삼삼해서

입맛돋구기 아주 좋아요ㅋㅋㅋㅋㅋ

 

 

 

 

 

 

 

 

 

 

 

 

 

반찬4총사.

모자른 반찬은 그릇가져가서 주방앞에 마련된 찬 용기에서 덜어오면 되요.

콩나물과 무생채가 싱싱한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역시 메인은 고기죠.

점심식사로 8천원이라는 가격이 좀 비싸긴 한데

그에 걸맞게 푸짐하게 나와서 좋습니다.

쥐똥만큼 나왔으면 서러울뻔ㅠㅠ

불맛나는 돼지불고기가 진짜 밥도둑이더라고요.

왜 무한도전 멤버들이 그렇게 돼지불백깡을 했는지 이해가 됩니닼ㅋㅋㅋㅋㅋ

특히 일하고 먹으면 진짜 꿀맛.

 

 

 

 

 

 

 

 

 

 

 

 

 

 

 

 

요렇게 상추과 인원수대로 계란후라이도 나오는데

저 계란후라이가 참 정감있어보이고 서비스받은느낌ㅋㅋㅋ

정말 백반다운 백반이에요.

정석 백반은 아니지만 돼지불고기가 일당백을 하니까 괜찮아요.

상추도 부족하면 더 가져다먹을 수 있답니다.

 

 

 

 

 

 

 

 

 

 

 

 

 

애피타이저 국수에 계란후라이와 반찬곁들여 돼지불고기에 상추쌈싸먹다보면

지인짜 배불러요.

기사님들은 이렇게 드시면 든든할 것 같아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가끔씩 들러서 돼지불백 먹고싶은 맛이에요.

 

다만 식사비 선불안내만 할 것이 아니라

주문도 셀프라는 것을 안내해주셨으면 합니다.

자주와본 분들이야 척하면 척 알겠지만 이렇게나 유명한데

저 이후로 들어온 손님들 모두가 다 하나같이 어리둥절하며

눈치로 행동하는 것 보면 안내해주시는 직원분이 계시거나

안내문을 써붙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홍대입구역 3번출구로 나와서 옛 철길따라 쭉 내려오다보면

기사식당이 많은데 보통 방송에 소개되고 유명세타면서,

혹은 외국인 손님 입맛에 맞게

맛 변하는 집들이 많다고 해요ㅠㅠ

 

돼지불백은 그러지 않기로 해요....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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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홍대에서 피자드시고 싶을 때는 여기에 가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감히 제가 홍대에서 먹어본 피자 중 제일 맛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트래블 앤 아트.

이름부터가 크으으..!

 

일단 피자사진부터 보세용

 

 

 

 

 

 

 

 

 

 

 

 

 

 

담백한 단호박 피자를 주문했는데

이날 토핑을 지인짜 듬뿍 올려주셔서 피자 상자가 무거웠어요ㅋㅋㅋㅋ

저 피자 위에 올라간 단호박 무스 보이시죠ㅋㅋㅋㅋ

진짜 원없이 함냐함냐함했답니다.

 

 

 

 

 

 

 

 

 

 

 

 

 

 

 

 

 

 

트래블 앤 아트는 신촌로터리에서 홍대가는 방면에

동교동 삼거리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홍대 본점이 장사가 잘되어서 상암동에도 매장이 하나 더 생겼다고 하네요!

 

 

 

 

 

 

 

 

 

 

 

 

 

 

 

 

 

몇번 시켜먹었는데 단호박피자와 갈릭스테이크 피자만 먹어봤거든요.

오늘은 다른거 먹어야지! 하고 고르다가도 결국 단호박 피자 고르게 되더라고요ㅋㅋㅋㅋ

가격이 피자스쿨이나 피자마루처럼 싼건 아니지만

여느 브랜드못지않은 퀄리티에 가격은 그보다 저렴하니

이만하면 가성비 좋은 피자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같이 주는 피클이 직접 담그시는건지

지인짜 상큼하고 맛있어서 쑥쑥 들어가요ㅠㅠ

원래 제품 피클은 많이 안먹는데

트래블앤아트에서는 이제 시킬때마다 피클 더달라고 한답니다ㅋㅋㅋㅋㅋ

오이가 진짜 싱싱하고 상큼해요 말그대로 상큼!

 

 

 

 

 

 

 

 

 

마지막은 피자 단면샷.jpg

진짜 토핑이 무슨 도우만해요ㅋㅋㅋㅋㅋㅋㅋ

치즈크러스트까지 추가해서 정말 원없이 먹었답니다.

트래블앤아트에서 피자 한번 드시면 계속 여기서 시켜드시게 될겁니다 헤헤

 

 

 

 

저는 항상 시켜만 먹어봤는데

매장도 있으니 가서 먹으면 아마 배달보다 좀 더 퀄리티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을것같아서

다음에는 매장에 가서 먹어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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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은 일반 크리스피 치킨을 좋아하는 저에게

그리 자주찾는 브랜드가 아니었답니다.

아예 훌랄라처럼 바베큐치킨이거나 비비큐같은 크리스피치킨만 먹는 저에게

맛본지도 굉장히 오래된 구운 치킨이었는데...!

우연한 기회로 순살 고추바사삭을 먹어보고 반했어요ㅠㅠ

지금 이 포스팅도 순살 고추바사삭 시켜놓고 기다리면서

빨리 먹고싶어 쓰는 거랍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일반 고추바사삭은 16,000원이고 순살은 19,000원입니다.

순살이 3천원이나 비싸요ㅠㅠ

하지만 비싼만큼 맛있어요!

 

 

 

 

 

 

 

 

 

 

 

 

 

 

 

 

 

티비 씨에프에서 강소라와 서강준이 고추바사삭 한조각을 들고

화끈하니 어쩌니 하는게 인상적인데

구매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광고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

이렇게나 시켜먹을줄이야....

 

 

 

 

 

 

 

 

 

 

 

 

 

저는 굽네치킨 남영후암점에서 시켜먹었어요!

예전부터 이곳으로 주문 여러번했었는데

확장이전을 하면서 영업시간도 늘리고 계란도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초창기에 굽네치킨 나왔을 때

구운계란 하나 넣어주는게 별것아닌거같으면서도

소소히 인기가 많아서

안주면 섭섭할 정도였는데 말입니닼ㅋㅋㅋ

 

 

 

 

 

 

 

 

 

 

 

 

 

 

 

 

 

 

 

촉촉한 속살과 바삭한 겉 위에 향긋한 파슬리가 뿌려져 있어요.

치킨은 뜯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하는 저인데

고추바사삭은 필히 순살로 먹어야 해요.

 

사실 고추바사삭이 맛있다는 얘기를 얼핏듣고

예~~~전에 출시 직후 한번 일반으로 시켜봤는데

뭐가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양도 적은데 뼈발라먹기 성가셔서

영 만족스럽지 않아서 그 뒤로 절대 안시켜먹었거든요.

 

근데........!!!

친구가 사줘서 순살 한번 맛본 이후로 집에서 잘시켜먹습니다!!!

 

이름은 고추바사삭이지만 너무 맵지도 않고 살짝 매콤하면서

바삭함과 동시에 촉촉하고 난리났어요ㅜㅜ

19,000원이라는 가격에 걸맞게 순살이지만 양도 꽤 되고요.

진짜 고추바사삭은 순살로 드셔야 해요..!

 

 

 

 

 

 

 

 

 

 

 

 

 

 

 

고추바사삭을 시키면 고블링 소스와 마블링 소스를 주는데

고블링은 고추를 다져넣은 매콤한 소스고요,

마블링 소스는 사진에 있는 마요네즈 베이스의 아주 살짝 매콤한 소스인데

저는 마블링 소스가 더 맛있어서

욕심쟁이처럼 마블링소스로만 두개달라고 한답니닼ㅋㅋㅋㅋㅋㅋ

최대한 공손하게 '저기.. 마블링 소스로만 두 개 혹시 주실 수 있으신가요..?'ㅋㅋㅋㅋㅋㅋㅋ

 

 

 

 

 

 

 

 

 

 

 

 

 

 

 

 

 

 

 

 

콜라는 기본제공되는 작은 캔콜라라서 아쉽지만 입가심하기 좋아요.ㅋㅋㅋㅋ

 

 

 

 

 

 

 

 

 

 

 

 

 

상자 안에 가득 쌓여있는 거 보이시죠.

아 진짜 맛있는데 인간적으로 2천원만 가격 내려주면 일주일에 두번씩 꼬박꼬박

시켜먹을텐데 말입니다.ㅠㅠ

자주먹지 말고 가끔 먹어야 더 맛있다는 뜻으로 생각하고...

매번 감동에 겨워 고추바사삭을 먹도록 할게욧...!

 

 

참 남영후암점은 항상 남자분이 전화 받으시는데 엄청 친절하고

답답함 제로, 신속하고 간결하고 명확해서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끔씩 문자로 이벤트 내용 안내해주는데

주말만 파채 증정이라던가 콜라 큰거 증정이라던가.

구운달걀과 고구마 증정이라던가...!

점심쯤 문자오면 또 아른아른해서 저녁에 시켜먹게 됩니다ㅠㅠ

 

 

 

 

어휴 배고파 고추바사삭이 얼른 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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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동명에서 친구를 만나 카페를 갔는데

생긴지 오래되지않은 동명 끝자락에 자리잡은 요거프레소에 갔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요.

이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지금.

여기 메리딸기가 엄청 맛있다고요 여러분ㅠㅠ

 

 

 

 

 

 

 

 

 

 

 

 

처음에 시킬때는 별 기대안했어요.

메리딸기가 작년부터인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나서

메리망고니 치즈 뭐시기니 비슷한 아류작이 여럿 나왔으나

여전히 메리딸기는 건재합니다.

근데 딸기상태에 따라 또는 지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 하늘과 땅차이라고 하고

집사님같은 남자 사장님 혼자 분주하셔서

솔직히 기대안하고 속는 셈치고 주문한건데요.

세상에나..... 여러분 여기가서 메리딸기 드셔보세요 꼭이요.

 

 

 

 

 

 

 

 

 

 

 

 

 

일단 처음 나왔을 때의 비주얼입니다.

너무 예쁘죠ㅠㅠ

아니 예쁜거야 익히 보고들어서 알고있었다만

요즘 딸기가 철을 맞아 오동통 귀엽게 생긴 것이 앙증맞게 올라가 있는 자태라니ㅠㅠ

저는 메리딸기를 처음 영접하는 순간이므로 모든 것이 좋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맛 요거트 음료 위에 플레인 요거트 아이스크림 그리고 컵 벽면과 위를 장식한 생딸기!

사이사이 생크림을 넣어주어 부드럽고 달콤하고 생딸기의 향긋함과

요거트의 상큼함까지 모두 알차게 느낄 수 있는 메리딸기...!!

꼭 드셔주세요 제발요 ㅠㅠ

 

 

 

 

 

 

 

 

 

 

 

 

 

제가 마음이 급해 사진을 예쁘게 찍지를 못했네요.

하지만 대충 찍어도 이정도입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여기가서 메리딸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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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역 바로 앞에 있는 카페 프라비다.

이 날 너무 추워서 최대한 역에서 가까운 카페로 가자해서 가게 된 곳.

예전부터 몇 번 볼때마다 안에 사람도 많고 분위기도 좋아보였는데 드디어 가게되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드라이플라워를 비롯한 다양한 소품들이

아기자기하게 놓여있어요.

 

 

 

 

 

 

 

 

 

카운터 옆으로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고요.

건강한 느낌의 빵들이 많았답니다.

 

 

 

 

 

 

 

 

 

 

 

 

 

 

 

 

 

 

 

 

 

 

 

 

1층을 좀 둘러보다가 주문을 먼저했어요.

카운터 주변에도 뭐가 많아서 좀 정신없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쇼케이스에는 음료에 들어가는 생과일과 병음료들이 있어요.

프라비다는 브런치카페라서 파니니, 샐러드, 샌드위치 등의 메뉴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요!

 

 

 

 

 

 

 

 

 

 

 

카페 내부는 이렇게생겼어요.

1층 한쪽 구석에는 옷고 모자 등의 의류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스콘과 쿠키, 커피와 딸기라떼를 시켰어요.

다양하게도 시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 리필이 된다는 점이 참 좋네요!!

비록 2층엔 자리가 없어서 1층에 앉았는데

2층에서 바깥구경하며 책읽거나 할 때 리필하기 좋을 것 같아요.

 

 

 

 

 

 

 

 

 

 

 

 

 

쿠키나 빵들이 수제느낌이 진짜 낭낭해서 뭔가 귀여운 느낌이 들어요ㅋㅋ

근데 여기도 예전 안산 coffee, do 처럼

직원인지 사장인지 도와주는 사람인지 구분안가는 분이

카운터와 홀을 왔다갔다하며 손님상대했다 빠졌다 하는데

안그래도 카운터 주변 정신없는데 더 정신없더라고요.

앞치마나 모자하나 두르지 않은 분들이 그렇게 왔다갔다하시면

손님으로써 정신없고 불안하고 그렇답니다.

완전 소규모 혼자하는 개인카페도 아니고 규모도 좀 있는데 그런 부분은

갖춰서 나쁠 것 없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브런치, 베이커리, 커피, 주스, 에이드 등

다루는 품목도 아주 많은데 말입니다.

 

 

 

 

 

 

 

 

 

 

 

 

 

 

 

 

 

 

딸기라떼의 비주얼!

위에 동결건조된 다이스 딸기가 올라가서 좀 더 상큼함을 더해줘요.

음료 맛은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시지도 않고

딱 적당해서 좋았어요!

다만 위에서 넘쳐서 컵 표면으로 음료가 흘러 끈적끈적....

 

 

 

 

 

 

 

 

 

 

 

 

 

 

 

 

 

 

 

친구가 스콘을 좋아해서 하나 시켜보았는데

데워달라고 했더니 저희 스콘은 그냥 먹는게 더 낫다고 하셔서

먹어봤는데 글쎄요 안데워먹어봐서 모르겠네요ㅠㅠ 기회를 안주시니깤ㅋㅋㅋㅋㅋ

어쨌든 보통 스콘하면 생각하는 식감보다 부드러워서 빵처럼 먹었네요.

 

 

 

 

 

 

 

 

 

 

 

 

 

 

나가기 전에 드라이플라워 중심으로 좀 더 구경했어요.

작게 다발로 묶어놓은 드라이플라워는 판매도 하는데

집에 아기자기하게 장식하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음료와 베이커리 맛은 좋았으나

뭔가 어수선하고 불안정한 느낌이 있었어요.

단순히 옷과 드라이플라워 등의 소품, 베이커리와 음식을 다함께 팔아서가 아니라

안정된 느낌이 없네요ㅠㅠ

겉에서 볼 때는 되게 좋아보였는데 그보다는 덜했습니다.

음 다음에 굳이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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