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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산역 근처 아스테리움 지하에는 식당가가 있는데

주로 주변 직장인 상대라 주말엔 한가하거나 거의 닫고

평일 저녁에 조금 늦게 가면 한가해서 좋답니다!

친구만난 날 너무 추워서 따뜻한 국물이 먹고싶어 쌀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포베이 신용산점입니다!

깔끔한 외관에 예쁘게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놓으셨네요.

 

 

 

 

 

 

 

 

 

 

역시 포베이도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어딜가나 항상 깔끔하고 좋았어요.

여기도 마찬가지!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저희가 저녁 7시 좀 넘어서 가서

손님들이 별로 없었답니다.

 

 

 

 

 

 

 

 

친구와 저는 배가 고팠기 때문에 씰국수 두개와 썸머롤 그리고 음료까지 함께 나오는

세트 하나와 볶음밥 하나 주문했습니다.

한마디로 3인분 주문했다 이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분이 3인분인데 괜찮겠냐고 물어보셨어요ㅠㅠ

당연괜찮죠 뭐 그런걸 물어보고 그러세요ㅠㅠ

 

 

 

 

 

 

 

 

 

 

 

 

쌀국수의 기본 친구들 숙주와 양파 그리고 단무지가 먼저 나왔어요.

 

 

 

 

 

 

 

 

 

 

 

 

 

 

 

 

월남쌈먹고싶은데 밖에서 먹으면 채소만 너무 많아서 좀 그런데

그런대로 그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썸머롤!ㅋㅋㅋㅋ

고소한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아삭아삭 쫄깃한 것이 식감이 아주 좋아요.

 

 

 

 

 

 

 

 

 

 

 

 

 

바로 파인애플 볶음밥이 나왔어요!

마치 저희 메뉴 선택과정을 듣고 계셨던 것처럼 진짜 전광석화로 메뉴들이

줄줄이 나와서 좋았어요.

저희는 배고팠거든요.

메뉴 진짜 빨리 나와요ㅋㅋㅋㅋㅋ

달달한 파인애플이 들어있는 불맛이 입혀진 볶음밥 맛있었어요!

 

 

 

 

 

 

 

 

 

 

 

 

쌀국수 빠진 떼샷.

 

 

 

 

 

 

 

 

 

 

 

 

 

 

 

 

드디어 쌀국수도 나왔어요!

이걸 먹으러 왔지요.

숙주를 듬뿍 넣고 바닥에 깔아 뜨거운 국물에 익게한 다음

면발을 들어올려봅니다.

저는 숙주는 푹 익혀먹는게 좋더라고요.

쌀국수 국물이 아무리 뜨거워도 숙주가 흐물흐물해질 정도로 푹 익진 않지만

그래도 너무 아삭하면 비린내가 나서 저는 항상 나오자마자

숙주를 넣고 밑에 깔아요ㅋㅋㅋ

 

 

 

 

 

 

 

 

 

 

 

 

 

 

 

 

 

 

진정한 떼샷..1

스프링롤도 알차게 들어있죠?

진짜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메뉴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둘이서 3인분 남김없이 클리어.

음식도 정말 빨리 나오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

포베이 신용산점 또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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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에 좋아하는 삼겹살집이 있는데

거기에 삼겹살먹으러 갔다가 아직 오픈시간이 아니라고 해서

바로옆에있는 주꾸미 집에 가게되었답니다ㅋㅋㅋㅋ

의도해서 간건 아니지만 한창 주꾸미가 인기를 타기 시작하면서

떠오르는 신흥 강자가 된 쭈달!

이렇게 가보았습니다.

 

 

 

 

 

 

앉으면 기본찬을 이렇게 세팅해주십니다.

그리고 소주잔에 인삼우유를 한잔씩 줍니다!

아무래도 주꾸미가 매운양념이다보니 속을 달래라고 배려차원에서 주는듯ㅋㅋ

 

 

 

 

 

 

 

 

 

 

그리고 물수건도 주십니다.

 

 

 

 

 

 

 

 

메뉴를 찍었는데.. 멀리있어서 확대해서 찍었더니 이모양이 됐네요ㅠㅠ

욕심쟁이인 저는 모듬쭈꾸미를 시켰어요. 그리고 치즈퐁듀까지!

 

 

 

 

 

 

 

 

 

 

 

음료수를 포함한 주류메뉴가 다양해서 술마시러 오기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내부는 아담한듯 알차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시간이 애매한 3-4시 사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주문 후 콘버터가 먼저 나옵니다.

예전 호프집에서 기본안주 혹은 서비스로 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보기힘들어졌어요.

이렇게 보니 반가워서 숟가락으로 퍼먹퍼먹.

 

 

 

 

 

 

 

 

 

 

 

 

 

 

일단 비주얼이 넘나 맘에 들고요...

매운맛 조절할 수 있으니 저처럼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제일 낮은 단계하시면 되요!

쭈달은 직원분들이 때에 맞춰 조리를 다 해주셔서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된답니다!

 

 

 

 

 

 

 

 

 

 

 

 

 

 

 

 

 

 

 

 

 

치즈퐁듀 솔직히 기대안했는데 정말 맛있는 치즈가 나와서 감덩ㅠㅠ

모조치즈나 품질이 낮디낮은 치즈일줄 알았는데

진짜치즈가 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치즈가 정말 맛있어서 이것만 데려다가 다른것도 찍어먹고 싶었어요.

 

 

 

 

 

 

 

 

 

 

 

 

 

 

 

 

밑에 불을 붙이면 치즈가 이렇게 녹기 시작합니다.

그럼 저 막대로 치즈를 떠서 젓가락으로 싹! 훑어내려 주꾸미와 함께 먹으면 된답니다!

 

 

 

 

 

 

 

 

 

 

다 익으면 이런 모습이에요.

아 근데 솔직히 모듬하지말고 그냥 주꾸미 삼겹살이나 기본 매운 주꾸미할걸 그랬어요.

새우가 머리까지 다 붙어있어서 매운양념 발라져있는 새우 까먹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고요ㅋㅋㅋㅋㅋ

 

어찌되었든 제일 낮은 단계 선택해서 적당히 매콤한데다 맛있는 치즈퐁듀까지 더하니

처음에 원했던 삼겹살 못먹은 아쉬움이 싹 날아갔어요.

 

 

 

 

 

 

 

 

 

 

 

 

 

 

볶음밥이 빠질 수 없죠.

우리나라 볶음밥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ㅋㅋ

어지간하면 메인 메뉴 다먹고 볶음밥이 있으니ㅋㅋㅋ 그래서 너무 좋아요!

주꾸미 2인분에 날치알 볶음밥 1인분까지 하니 배부르더라고요.

 

 

 

쭈달에 가면 무슨 주꾸미를 드시던 치즈퐁듀는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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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맛과 서비스는 항상 기본 이상을 하기 때문에

마땅히 가고싶은 카페가 없으면 스타벅스를 믿고 가는 스타일인데

인덕원역 스타벅스!!!!!!!!!!!!!!!!!!!!!!! 대실망 ㅠㅠ

 

저번에 포스팅했던 딸기크림프라푸치노에 초코드리즐을 첨가한

딸기초코 프라푸치노를 먹고싶어서 갔는데

주문받는데 너어무나 버벅거리던 파트너와

주문과 달리 잘못나온 음료와

생각보다 너무 맛없던 맛까지 쓰리콤보를 겪고나니 이젠 그 스타벅스는 가기 싫어욧

 

 

 

 

 

 

 

 

초코드리즐을 추가한 딸기딜라이트에 얼음적게한 아이스 토피넛라떼.

 

 

 

 

 

 

 

 

 

 

 

 

제가 생각한 비주얼과 맛이 아니었어요ㅠㅠ

딸기 크림 프랍에 초코 드리즐을 듬뿍 추가한건 맛있어서

딸기딜라이트는 어떤 맛이 나올까 궁금해서 주문했는데

낭낭하지 않은 초코드리즐에 상큼한 딸기딜라이트와는 어울리지 않는 맛...!

실패한 레시피ㅜㅜㅋㅋㅋㅋ

 

 

 

 

 

 

 

 

 

 

 

 

 

 

 

 

 

맛은 둘째치고 주문할 때 진짜 같은 말을 5번은 한 것 같아요.

주문받는 파트너가 일한지 얼마안된건지

뭘 많이 추가하거나 빼거나 하지도 않았는데

자꾸 못알아듣고 재차 물어보는데 다섯번째 같은 말 물어볼 땐 짜증이 나더라고요!!!!!!!!!

초코 휩도 올려달라고 했는데 빼먹고!!!!!!!!!!!

 

 

 

주문을 그렇게 받았으면 불안해서 영수증보고 내역 확인했어야 하는데

하도 여러번 물어봤으니 주문 정확히 받았겠지 싶어서 기다렸다가

음료받으러 갔는데 휘핑이 없길래 '저 초코휩 추가했는데요..' 하니까

'아....? 그러셨어요..? '

초코휩이라고 여러번 말했는데 초코드리즐만 주문받았더라고요.

아니라고 하니까 옆에서 음료만드는 파트너가 대뜸 초코휩 올리려면 결제하시라곸ㅋㅋㅋㅋ

여보시오 당신네들이 실수했잖아.......

 

 

사과없이 돈내면 해주겠다는 태도가 너무 언짢아서 그냥 됐다고 했어요.

파트너의 실수때문에 지갑가지러 2층 왔다갔다해야하는 것도 귀찮고..

주문받은 파트너가 뒤늦게 '아..죄송해요... 열심히 주문 설명해주셨는데..'

아니 그러면 똑바로 주문을 받았어야짘ㅋㅋㅋㅋㅋㅋ

내가 열심히 설명한건 알면서 주문내역을 모르다니요!!!!!!!

스타벅스에서 서비스로 기분나빠보긴 처음이었어요.

다음에 또 그러면 홈페이지에 불만접수할거야.....

 

 

 

 

 

 

 

 

 

 

 

 

 

2층은 이렇게 생겼어요.

여기는 항상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언제가도 테두리에 있는 자리들은 이미 다 선점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갈수록 공부하는 분위기가 수다떨기 눈치보여요ㅠㅠ

그래서 바 좌석에 친구랑 옆에앉아 이야기하다보니 나중에는 목이 아팠어요ㅋㅋㅋㅋ

 

 

 

 

 

 

 

 

 

 

 

 

 

 

1층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아무래도 출입문이 있어서 겨울에는 바람이 들어와 좀 춥더라고요.

어쨋든 스타벅스 인덕원역점 비추.....

저하고는 안맞네요...

지도도 첨부안할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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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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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홍대점

옛 기록 2015. 12.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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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S 빕스!

빕스 홍대점에 갔어요.

주말이라 당연히 대기는 예상했어요.

직원이 매우 능숙하게 번호표를 뽑아줍니다.

이름이라도 물을줄 알았는데

저는 그냥 10번 고객님이 되었어요.

 

 

 

 

 

 

 

한 30분정도 대기한 다음 들어갔답니다.

 

 

 

 

 

 

 

 

 

 

 

 

안쪽은 이렇게 엄청 넓어요.

근데 정말 신기한게 이렇게 넓은거에 비해서 조용해서 정말 좋았어요!

아이들이 있는데도 말이죠.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아니면 공간이 소음 분배를 잘하는 그런 구조인가...ㅋㅋㅋㅋ

 

 

 

 

 

 

 

 

 

 

 

 

 

메뉴판을 이리저리 보지만 그다지(가격이) 마음에 드는 메뉴가 없어요.

그리고 빕스 스테이크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ㅠㅠ

특히 가격에 어울리지 않는 맛이라고 생각해서 잘 안먹거든요.

그래서 샐러드바로 주문했답니다.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들.

음식 백업이 금방금방 되니까 주변도 청결하게 유지되서 좋았는데

음료수 컵이랑 접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식 백업 속도만큼은 따라잡지 못해서

음료수 컵을 기다리거나 접시를 가지러 샐러드바 안쪽까지 들어가야하는 등의 불편이...

아이스크림 대접에다 음료수 받아 마실뻔ㅠㅠ

샐러드바 안쪽에만 접시를 배치해서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접시만 가지러 저~ 안쪽 국수 있는 데까지 가서 접시를 가지고

다시 초입으로 나와 메뉴를 담아가야했는데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파스타코너에 테이블번호가 적힌 번호판을 넣으면

파스타를 조리해서 테이블로 직접 가져다주십니다.

오일파스타와 크림파스타 두가지 종류가 있고

번호판은 인원수대로 주는데

둘다 맛없...........

 두번이상 먹지않게하려는 작전인가싶을정도로..............

 

 

 

 

 

 

 

 

 

 

 

 

 

 

 

 

 

 

 

 

 

 

 

제가 가져와먹은 음식들.

비빔밥에 올려먹게 계란후라이도 있어요!

저는 볶음밥에 올려머었어요ㅋㅋ

반숙을 추구하는 것 같은데 노른자 주변 흰자까지 안익어서

조금 비렸어요ㅜㅜ

 

 

 

 

 

 

 

 

 

 

 

 

 

 

 

 

 

쌀국수!

빕스에 가면 항상 쌀국수를 먹는데

예전에는 알아서 해먹는 방법이었는데요

이제는 그릇에 재료를 담아 담당코너 직원에게 드리면

따뜻하게 익히고 육수를 부어서 내주십니다 !

보온통에서 담은 뜨뜨미지근한 국물이 아니라

정말 따끈한 국물로 쌀국수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크로아상을 오븐에 구워서

초코스프레드와 생크림을 섞어  초코생크림으로 만든 뒤 찍어먹으면

이것이 바로 초코 크로와상.......

 

 

 

 

 

 

 

 

 

 

 

 

 

 

종류별로 갖고온 케이크와 푸딩인데

홍시푸딩은 맛이 없었고 치즈케이크가 제일 맛있었어요!

 

 

 

 

 

 

 

 

 

 

 

 

 

녹차+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먹고싶었는데

바닐라아이스크림 레버가 작동을 안해서

녹차 아이스크림만 먹었어요.

이것도 예전엔 정말 진한 녹차맛이었는데

왜 변한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J ONE카드 적립하려고 어플을 켰는데 세상에 만원 할인 생일쿠폰이 들어있더라고요!

생일때 발급해서 그 해 말일까지 쓸 수 있으니 마땅한 할인혜택이 없으신 분들은

생일 쿠폰 이용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10%할인까지해서 약 만오천원정도 할인받았답니다.

 

 

빕스 홍대점에서 제일 좋았던 거는 직원들의 서비스!

다먹은접시는 진짜 바로바로 치워주셔서 음식 가지러 갔다가 테이블로 돌아왔을 때

접시가 그대로 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너무나 좋음!!!!!!!!!!!!!

그리고 각 조리코너에 계신 분들도 엄청 친절한건 아니지만

친화력좋게 손님들 맞아주고 대하는 모습이 좋더라구요.

 

비록 접시있는 곳이 너무 멀고.. 음식보다 식기 채워지는 속도가 느리지만ㅋㅋㅋㅋㅋㅋㅋ

음식도 빨리빨리 채워지고 좋습니당

다음에 빕스 가게되면 또 홍대점으로 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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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의 인기메뉴 생크림 카스테라!

그와 비슷한 제품을 이마트에서 팔더라고요!

스타벅스 마카롱이 이마트 피코크 마카롱과 같다는 말도 많은데

정말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비슷한 마카롱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잘사먹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마카롱 사먹으로 또 이마트에 들렀는데 신제품이 나왔지 뭐예요!!

근데 생긴게 꼭 스타벅스에서 파는 생크림카스테라처럼 생겨서 냉큼 하나 사봤어요.

플레인/딸기/초코 이렇게 세가지 맛이 있었는데

카스테라 빵이 아무래도 부드럽다 보니까

많이 쭈그러져 있더라고요ㅠㅠ

쭈그리 카스테라ㅠㅠ

맛에 지장있는건 아니지만 포스팅도 할겸 그리고 제일 빵실빵실해서

양이 많아보이는 딸기맛으로 골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관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오픈!

화산처럼 가운데가 조금 터져있고 그 사이로 크림이 보여요.

우선 테두리를 벗겨내고 먹습니다

 

 

 

 

 

 

 

 

 

 

 

 

 

 

 

 

스벅 생크림카스테라는 정말 크림이 그득그득차서

먹다가 중간 넘어가면 좀 느글느글한 느낌이 들정도로 크림이 많은데

이건 그렇게 크림이 많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이게 더 좋더라고요! 폭신폭신한 빵과 함께 적당한 크림을 같이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완빵할 수 있거든요.

이러다가 길빵도 하겠어요..

 

 

 

 

 

 

 

 

 

 

 

 

속에 대략적인 크림의 양과 분포도..ㅋㅋㅋㅋㅋㅋㅋㅋ

 

 

 

 

 

 

 

 

 

 

 

 

 

커피 한 잔과 먹으면 딱 좋아요!

달지는 않지만 촉촉하고 냉기있는 카스테라 한입먹고 따뜻한 커피 한모금 마시면

사르르 녹습니다ㅠㅠ

 

 

 

 

 

 

 

 

 

함냐함냐함

완빵.

 

 

 

 

 

 

달지않아 좋고, 크림과 빵의 비율이 적당해서 느끼하거나 뻑뻑하지도 않아요.

가격도 저렴해요 스벅은 4,500원이고 이마트는 2,980원!!

이 가격에 이정도 크기의 카스테라 완빵하면 완전 가성비 좋아요.

다음에는 초코와 일반도 먹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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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식당! 하면 기본 이상은 항상 하는 것 같아요.

그게 프랜차이즈의 장점이자 강점이기도 하구요.

오랜만에 열탄불고기가 먹고싶어 가게된 인덕원 새마을식당입니다.

 

 

 

 

 

 

홀 내부에는 손님들로 이미 가득했어요.

만신창삼겹살은 새로생긴 메뉴인지 원래있었는데 못봤던건지

이름이 재밌네요ㅋㅋㅋㅋ모양이 상상가요.

 

 

 

 

 

 

 

 

 

 

 

 

먼저 불을 올리고~

 

 

 

 

 

 

 

 

 

 

 

 

 

 

열탄불고기를 올려줍니다!

2인분 3인분 양에따라 불판 위에 한번에 가득 올리기도 하고

나누어 올리기도 하는 것 같아요.

처음에 불판위에 올려주시고 가면 알아서 구워먹으면 됩니다.

 

 

 

 

 

 

 

 

 

 

 

 

 

 

 

 

 

열탄불고기가 익어가면 7분돼지김치를 하나 시킵니다!

두명이서 나누어 먹으려고 하나만 시켰는데

1인분이라 그런가 전체적인 양에 비해 고기가 적게들어있는 것 같은건

기분탓이겠죠?ㅋㅋㅋㅋㅋ

 

 

 

 

 

 

 

 

 

 

 

 

 

 

 

요 김가루가 빠질 수 없죠!!!

밥 위에 김가루를 취향껏 올려서 7분 돼지김치찌개와 함께 슥슥 비벼먹으면 꿀맛 ㅠㅠ

 

 

 

 

 

 

 

 

 

 

 

 

 

 

 

밥 하나로 나누어먹으니 뭔가 부족해서 시킨 옛날도시락!

나물 조금에 분홍소시지, 계란후라이와 김치가 들어간

정말 옛날 스타일 도시락이라고 하는데

정작 저는 저런 도시락 먹어본 적은 없지만 어쨋든 없는 추억에 향수를 느끼며

맛있게 먹으면 된 거 아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끈하게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가격 부담없이 고기 먹을 수 있는 새마을 식당!

다른건 몰라도  정말 열탄불고기랑 7분돼지김치는 비슷한 메뉴는 여러곳에 많지만

새마을 식당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인덕원역에서도 가까워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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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있는 드럭스토어 중 올리브영이 제일 흥한 것 같아요.

그만큼 올리브영 세일 소식을 기다려온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잊을만하면 오는 올리브영 할인 행사!

필요한 것이 없어도 할인 행사가 시작되면 팩 하나라도 사고싶은게 사람마음 아니겠어요??

 

 

 

 

 

 

 

최대 50% 세일인데 항상 제일 큰 숫자를 크게 보이게 하죠ㅋㅋㅋ

 

 

 

 

 

 

 

 

10~50%까지 브랜드별로, 라인별로 다양하므로 필요한게 있다면 이 기회에 구입해보세요!

 

 

 

 

 

 

 

 

그리고!!!!!!!!!!!!!!!!!!

 

 

채 일주일도 진행되지않는 행사에 시간이 촉박해 구매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온라인몰에서만 특별히 하루 더 단독 연장 세일을 한다고 합니다.

하루...매우 자비로워라....

 

 

 

 

 

 

 

 

 

 

팩 좀 사볼까 하고 들렀는데....

6만원이 넘는 돈이 나오다니!

안사면 100% 할인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산 것들 몇 개 소개해드릴게요!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 미스트

원래 차앤박 앰플이 좀 유명했는데

프로폴리스 앰플을 미스트 형태로 만들었네요.

왠지 프로폴리스를 피부에 마구 뿌려주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 것 같아 샀는데

소소하게 인기가 많은가봅니다.

다른 미스트보다 쫀쫀하고 덜 건조해요!

미스트는 뿌려준 후 바로 두드려서 흡수시켜주어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원래 피부에 있는 수분까지 끌고 증발해버려서 더 건조하게 만드는데

이 미스트는 좀 덜한 것 같아요. 특히 쫀쫀함 점이 맘에 들어요.

세일가 9,900원입니다!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또한 유명하죠.

나는야 유명템 따라사는 따라쟁이....

세라마이딘 크림은 보습으로 유명한데 저는 이미 수분크림이 있으므로

그 대신 세라마이딘 팩을 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이기 때문에 세라마이딘과 수딩 하이드라 두 종류 각각 두 장씩 구매했어요.

원래 한 장에 4천원인 마스크팩인데 저는 팩살 때 2000원인 것까지만 사섴ㅋㅋㅋㅋ

평소라면 안샀을텐데 1+1하는김에 샀어요!

세라마이딘 크림의 보습력을 팩을 통해 느껴보고 시포요.

 

 

 

 

 

 

 

 

 

 

 

 

 

 

 

 

저의 강추템이자 제가 꾸준히 올리브영 세일때마다 구매하는 것ㅋㅋㅋㅋㅋ

덴티스테 치약입니다!

태국은 치약이 유명하죠 이 치약도 태국산 치약인데

일명 모닝키스 치약이라고 전날 밤에 이 치약을 이용해

이를 닦고 자면 다음 날 아침에 입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치약이에요!!!

근데 처음에 썼을때는 진짜 입냄새가 하나도 안나서 정말 신기했는데

쓰다보니 적응을 해서 그런지 처음만큼 효과가 나진 않았지만

안쓰다가 쓰면 효과가 정말 좋다는걸 알 수 있어요!

그래서 간헐적으로 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일 좋은건 회사나 학교에서 중간에 점심먹고 양치할 때

이걸쓰면 점심메뉴의 음식냄새를 싹 씻어줘서 참 좋아요.

왜 가끔 마늘이 많이 들어가거나 그런 메뉴 먹으면

양치하고도 좀 남는 것처럼 느껴지는 경우 있잖아요

그럴 때 쓰면 진짜 좋아요!!

 

 

 

올리브영 세일 12월 6일 내일까지니까 오프라인에서 사실 분들은 서두르시고

온라인에서 사실분들도 유명템 재고떨어지기 전에 어서 무브무브하세요!!!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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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와 서울과 안산의 중간지점쯤인 인덕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글쎄 파스타를 먹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선택권이 별로 없더라구요.

마침 만나기로 한 날 비가와서

역에서 제일 가까운 닐리에 가기로 했어요.

후기 평도 좋았거든요.

 

 

 

 

 

 

 

 

 

건물 외관에 붙어있는 메뉴들이에요.

대체로 가격대가 좀 높은 편이에요.

 

 

 

 

 

 

 

 

 

 

 

 

 

 

매장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저희를 거들떠도 안봐서

투명인간인줄 ㅠㅠ

혼자 홀 서빙하느라 바쁘시겠지만 인사는 입으로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저희 뒤로 세네팀 정도 더 들어왔는데

하도 인사를 안해서 그런지 나중엔 주방에서 인사를 하더라고요?허허

바쁘니까 이해하려했지만 그 뒤로

주문받을때도, 음식내올때도, 무슨 가타부타 말없이 음식을 내려놓고

바빠서 계속 서두르는 느낌이라 불편했어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요.

2층은 1층이 만석이어서 자리가 없어야지만 오픈해주십니다.

두개의 층을 동시에 운영하면 손님들이 중구난방으로 자리잡아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건 알지만ㅠㅠ

진짜 코딱지만한 테이블에 의자 딱 2개놓고 두명이 앉아서

파스타먹기에는 가격대도 비싸고 옆자리도 너무 가깝고

공간이 정말 정말 별로였어요.

 

 

 

 

 

 

 

 

 

 

 

식전빵은 아무것도 깔지않은 바구니에 덜렁 나옵니다.

빵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피클! 피클도 신선한 느낌에 너무 시지않고 적당히 새콤해 좋았구요.

 

 

 

 

 

 

 

 

 

 

 

만죠라이스그라탕인데

피자집에서 볼수잇는 오븐스파게티 비주얼이라 조금 놀랐답니다.

왜냐면 이게 가격이 11,500원이거든요.

맛은 무난해요.

 

 

 

 

 

 

 

 

 

 

 

 

풍기파스타 역시 맛은 무난했으나

양이 코딱지만해요ㅠㅠ

서비스, 가격, 매장 모두 불만족!!!!!!!!!!!!!!!!!!!!!!!

이럴수가!!!!!!!!!!!!!!!!!!

그 후기들은 왜그렇게 좋았던거죠???????????????

너무 별로야!!!!!!!!!!!!!!

다신 안갈거예요.

여기저기 지점 많은 프랜차이즈 형태의 파스타 레스토랑이던데

너무 별로였어요ㅠㅠ

마치 시골 읍내에 하나 생긴 양식 레스토랑 느낌....

가격을 내리던지 서비스를 올리세요.

 

 

 

 

 

 

 

 

 

 

 

 

가격은 보통 파스타집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편은 아니나

종합적으로 봤을 때 이 가격이면 그런 형태의 서비스 제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왕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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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로 유명한 폴바셋!

요즘은 초반 폴바셋의 라떼만큼 맛있지는 않지만

시즌별로 나오는 아이스크림으로 꾸쭌한 인기를 끌고 있죠.

 

 

 

 

 

 

원래 이자리가 롯데리아였나,, 그랬던 것 같은데 공사하더니

예쁘고 근사한 폴바셋으로 재탄생했어요.

폴바셋은 저 왕관모양이 약간 스무디킹스럽긴 하지만

맘에드는 폰트의 로고와 색깔 매치가 고급져보이고 심플해서 예뻐요.

 

 

 

 

 

 

 

 

 

 

요즘 폴바셋 라떼는 예전같지 않네 어쩌구하면서 라떼를 또 시킵니다 헤헤

밀크티 아이스크림도 빼놓을 수 없죠!!

 

 

 

 

 

 

 

 

 

 

아 요즘 예쁘게 생긴 진동벨도 많은데 말입니다 폴바셋님들!

 고급짐이 1 하락.

 

 

 

 

 

 

 

라떼는 뭐 고소하고 진하고 기본은 합니다만

밀크티 아이스크림!!!!!!!!!!

밀크티 아이스크림이 기가 맥히게 맛있어요ㅜㅜ

밀크티 프라페도 그러엏게 맛있다는데 아직 한 번을 못먹어보고 있네요.

하지만 컵에 꽉꽉 채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 빈컵인줄 알았잖아요^^!

차라리 아이스크림을 5천원으로 가격을 올리고

컵에 꽉꽉채워 돌려담아주세요 제발요..네?ㅠㅠ

너무 맛이쪙

 

밀크티를 좋아하시는 분은 밀크티 맛이 연하다고 하실 수 있겠지만

우유의 고소함으로 꽉 채운 맛을 보면 맛있음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고

밀크티를 싫어하시는 분이라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이크스림 맛에

역시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드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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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배달 맛집으로 한 번 소개해드렸던 눈물떡볶이 앤 눈꽃빙수!

떡볶이를 배달시켜 먹고싶을때면 항상 눈물떡볶이를 애용하는데

이번에 신메뉴가 나와서 그 김에 또 시켜먹어봤어요.

 

 

 

 

 

 

 

 

 

원래 기본 빨간 떡볶이에는 따라오지 않는 피클을 주시네요!

까르보나라에 맞는 구성입니다.

신메뉴는 로제떡볶이와 까르보나라 떡볶이인데

까르보나라 먼저 도전했어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저 자태.

정말 까르보나라 파스타처럼 고소한 크림베이스에 다양한 해물이 가득 들어있고

위에 치즈토핑까지 올라가 있어서 느끼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명 좋아하실 거예요!

 

 

 

 

 

 

 

 

 

 

 

 

 

 

 

해물도 잡내나 물컹한 것 없이 싱싱하고 신선해요.

다만 청양고추로 아주 약간의 매운맛을 조금 낸다면

조금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크림소스에 모짜렐라 치즈 토핑까지 함께하니

느끼한 거 좋아하는 저는 좋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고

좀 심심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다양한 재료 골라먹는 재미 아니었으면

금방 질렸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유일한 단점!!!!!!!!!!!

3-4인분 18,000원입니다ㅠㅠ

3-4인분이라지만 단일사이즈이기 때문에

정말 큰맘먹고 시켜먹어야해요.

사실 일반 빨간 떡볶이도 3-4인분 15,000원이라

그것도 비싼감이 있다고 항상 생각했고 저번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는데

신메뉴가 가격이 더 높게 나올줄이야ㅠㅠ

 

허나 마치 제 마음을 알아주기라고 하듯이

떡볶이와 빙수 세트가 생겼더라고요!!!

그건 정말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한 번으로 족한 것 같아요ㅠㅠ

맛개선이 있지 않는다면 시켜먹지 않을 것 같아요.

로제떡볶이도 비싸서 아직 도전 못하고 있습니다 흑흑

 

 

다음부터는 일반 떡볶이로 계속 먹던대로 먹어야겠어요ㅋㅋ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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