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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과자중에 어떤게 가장 좋냐고 물어보면

나는 바로 스윙칩이다.

그 중에 스윙칩 볶음고추장맛
(워쓰 한궈런)

스윙칩에서 여름 한정판으로 큐브스테이크맛이 나왔었다.
(세상에 담쌓고 살았나 왜 이제서야 알았지?ㅋㅋ)
 

기존가 2380원에서 유통기한 임박상품으로 30%인하된 1666원으로 구매

개이득

무슨무슨 맛은 결국 씨즈닝이다 ㅋㅋ

씨즈닝을 얼마나 잘 만드냐에 따라서 맛차이가 크기 않을까 싶다.

이런거 만드는 것도 대단하다.

연구원들 씨즈닝 계속 먹어보고 막 연구할듯



스윙칩모양은 같고, 향이 딱 큐브스테이크다.

맥주안주로 꽤 좋았다.

사람들이 고기 좋아하고 맥주 좋아해서 큐브스테이크가 꽤 인기가 있었기에 여름한정말고 쭉 나와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유통기한 임박으로 나온거 보면 아닌가보다

다른 한정상품을 기대하며 ㅋㅋㅋㅋ

그럼 이만~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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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때는 2007년 처음으로 일본 여행을 부산에서 배타고 갔을때 이 맥주 마시고 푹 빠져들어서

계속 여기에 빠져 있다.

다른 대체 수단을 찾지 못하겠다.

요즘 한국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이라는 기가 막히게 착한 가격에 살 수 있어서 더더욱 좋은 프리미엄 몰츠!!


캔 라벨이 한국어로 다 해서 나온다.

(그만큼 잘 팔리나보다 산토리 교토공장)

많이 사서 받은 잔에 크림맥주로 따라서 꿀꺽꿀꺽

크으!!

DSLR들고 일본가서 아주 좋다고 찍었다 ㅋㅋㅋㅋ

내가 일본을 좋아하는 이유랜다 ㅋㅋㅋㅋ 


これが幸せ!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행복이죠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고베대학 단기연수때 산노미야 호텔 근처에 있던 라멘집인데 

진짜 맛있어서 맨날 먹고

아직도 석환이 만나면 맛있다고 또 먹고싶다고 하는 집인데 ㅋㅋㅋㅋ

여기도 맥주가 모르츠네 ㅋㅋ

친구들이 옛날 날씬하고 멋진 모습이라 공개해도 괜찮음 ㅋㅋ

일본 교환학생가서 기숙사입성하고 친구들하고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로 건배!

(저거 내가 다 샀음ㅋㅋㅋ 애들이 골랐으면 노도고시 골랐겠지 ㅋㅋ)


산토리 SUNTORY 인턴쉽없나 찾아볼 정도로 산토리에 대한 애착이 심했었음 ㅋㅋㅋㅋㅋ


대만 타이페이에도 교환학생 갔는데, 대만 세븐일레븐에서도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를 계속 먹음 ㅋㅋㅋㅋㅋ

대만에선 타이완피지오(台灣啤酒)를 먹어야 하는 것인데, 가격차이 별로 안나서 걍 일본맥주 먹음ㅋㅋ

※산토리 사랑때문에 어쩔수 없음 ㅋㅋ

가격 비교한 사진 파일들이 있었는데, 찾아봐야지

(근데, 벌써 4년전인데 의미 있나 ㅋㅋㅋㅋ암튼;;)


ALL MALT 필스너 맥주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가 내 입맛에 딱이다!


다쓰고나니 또 땡기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주] 바바리아 프리미엄  (0) 2017.10.10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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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19금인가? 적절히 판단해주시길~


얼마전에 이사를 했다.


이사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다. (이 이야기는 추후에 포스팅으로..)


이사를 하면서 좋아진 점은 홈플러스가 근처에 있다는 것이다ㅋㅋㅋㅋ


드디어 안산촌놈이 몰세권으로!!

ㅇ세권=역세권, 몰세권, 숲세권 등등등 


마트가 근처에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좋은 게 있나?

생각했었는데.. 


좋은 점은 바로!


쉽게 자주 들러서 할인 상품을 살 수 있다는 점이다 ㅋㅋㅋㅋ


이번에는 바바리아 프리미엄 맥주를 산 것이지만,


이런 식으로 말이다 ㅋㅋㅋㅋ


생선회도 싸게ㅋㅋ

소고기도 싸게 ㅋㅋㅋㅋ

(이 날 생선회, 문어, 모자라서 소고기도 계속 구워먹다가 냉장고에 넣었음)


아무튼 그리하여 홈플러스 기준 정가 1,700원 짜리 맥주를 30% 할인 받아 1,190원에 사게 된 바바리아 프리미엄!! (500미리!!)

필라이트 500미리도 1,180원인가 하던데 이정도면 완전 저렴하지 않은가?

(말도 안되지만 광고의 그 맥주)



Bavaria 

Holland 

네덜란드 맥주는 하이네켄 아닌가? 

하지만, 바바리아도 있구나 ㅋㅋ


BREWED WITH PURE MINERAL WATER FROM OUR OWN SPRING.

알 수 있을 거 같은 영어

퓨어 미네랄워터 오예


알콜도수 5%



옆에는 얼만큼 마시는지를 알 수 있는 드링크 아이큐 같은 게 써 있고


식품위생법에 의한 한글표시사항에 의해서 한글 라벨이 붙어 있구나 


아영에프비씨 

아영에서는 와인만 하는 줄 알았는데, 맥주도 하는 구만

(와인 아주 조금 배웠다고 아는척중...)


라거 계열의 맥주에 밀함유로 라거맥주에다가 에일맥주를 조금 첨가한 듯한 느낌

그렇다고 에일맥주의 향이 막 난다거나 그렇지는 않고..

탄산도 강한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190원의 가격에 딱 맞는 느낌이랄까

필라이트 맥주도 아로마 호프라던데 그거보다 나은 느낌이고

오묘하고 정확한 분석은 안되지만 (비교 테이스팅을 했으면 조금 더 나았을지도 ㅋㅋ)

클라우드랑 비슷비슷한 느낌이었음 

(하아 지극히 개인적이네 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1,190원에 가격대비 매우 만족..

다음날 또 있나 해서 갔었는데 한 캔도 없더라 ㅠ


네덜란드가서 저거 생맥으로 먹어보고 싶다 ㅋㅋ

히히 홈플러스에서 다른 맥주도 또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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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  (2) 2017.10.11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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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진짜맥주

옛 기록 2016. 6. 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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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아는 형과 탁구를 치고 사당에서 가볍게 맥주 한 잔하려고 진짜맥주를 갔어요 ㅋㅋ


동네주민인 아는 형한테 물어보니 생긴지 얼마 안됐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계단 내려가는 곳부터 화환이 있는게

아 진짜 개업한지 얼마 안되었구나 알수있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내부는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저는 담배를 안피우지만 스모킹에어리어가 있어서 흡연자들에겐 편할 거 같아요


메뉴판을 보는데..
음...
뭔가 분위기가 스몰비어나 세계맥주집 같은 분위기였는데
수제맥주를 팔아서 그런지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만원이하 안주도 딱 하나밖에 없고...

그래도 우선 맥주를 시켰어요


크림 생맥주 등장!!

역시 운동후에 마시는 맥주는 꿀맛이예요 ㅎㅎ


기본 안주는 프레즐!


짭쪼름한게 맛이 좋네요 ㅎㅎ


이어서 모듬 튀김 등장

특히, 저 새우튀김이 너무 맛있었어요

리얼 새우깡이죠 ㅋㅋㅋ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릇같은 것도 다 새 거예요

맥주맛도 괜찮고 튀김맛도 괜찮았지만

가격이 조금 아쉬웠던 사당 진짜맥주였습니다
(스몰비어나 세계맥주를 기대하고 가서 그런지 더 아쉬웠던 느낌 ㅋㅋ)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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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17일은 성 패트릭 데이입니다. (St. Patrick's Day)

성패트릭 데이는 5세기경 아일랜드에 복음을 전파한 '수호 성인' 성 패트릭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축제이구요.

아일랜드계 이주민들이 많이 사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서 축제를 개최하지요.


한국에서도 한국 아일랜드 협회에서 축제를 진행하거든요.


초록색 옷을 입고 재미나게 노는 축제에요 <사진출처 : 한국아일랜드협회 홈페이지>


올해에도 어김없이 축제를 해요




축제는 즐길 수 있을 지 없을 지 모르겠고해서


저는 미리 성 패트릭 데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이리쉬 펍 Irish Pub 더블린 DUBLIN을 다녀왔습니다 ㅋㅋ

​건물 외관부터가 분위기 느껴지죠?ㅋㅋㅋ



성패트릭스데이 기념 기네스를 1파인트에 13,500원에서 9,500원으로 할인 하는 거 보이시죠?

아 딱 3월 16일 ~ 19일까지만 하는 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정말 멋진 분위기의 술집이예요!


그럼 메뉴판도 한번 봐야죠!!



여기는 진짜 매번 느끼는 거지만, 분위기는 굉장히 좋은 대신에 가격도 상당히 한다는 점이예요ㅠㅠ

진짜 딱 분위기 내고 싶을때만 올 수 밖에 없어요ㅠ



분위기에 취하면서 저희는 기네스와 킬케니를 주문했어요




크으으으 기네스 너무 좋아요 >_<


쭈욱 들이키니 너무 맛있네요




저희가 시킨게 1파인트(568ml)인데 홀짝 홀짝 금방 마셔버렸습니다.

3/16~19는 할인하니 저렴할 때 많이 드셔보세요 ㅋㅋㅋ


아 또 가고 싶네요.

그럼 즐거운 성 패트릭 데이 되세요~!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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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쯤부터인가 치즈열풍이 불더니 시카고피자가 엄청 인기가 많아졌어요!

그레서 오늘은 어디를 갈까하다가 이수에 있는 시카고피자&펍을 갔답니다.



이수역에 내려서 13번출구쪽으로 가다가 들어왔어요



위아치즈마니아!!

그렇죠! 저희는 치즈마니아예요



창가쪽 자리를 앉으니 느낌이 좋네요 ㅋㅋ





메뉴판은 이렇게 나름 심플하게 되어있어요

글로만 봐서는 어떤게 어떤 피자인지 잘 모르겠는데 사이드에 번호가 있어서 참고를 할 수 있었어요



2번 불고기피자8인치와 자몽에이드를 하나 주문해서 기다렸어요!!

피자야 빨리와라



자몽에이드가 먼저 나왔어요. 자몽에이드는 시지도 달지도 않은 조화로운 맛이었어요
자몽에이드 은근 걱정했었는데 다행이예요!!



딸기잼과 허니머스타드소스 오이피클이 등장했어요 (오이피클 신기하쥬?ㅋㅋㅋㅋ)
배고프지만 조금만 더 기다리기로 해요



드디어 불고기 시카고 피자 등장!!!!

캬아악 피자도우 옆에 흘러넘쳐버림 치즈 보이시나요??
배고팠는데 엄청 식욕을 자극했네요!!


한조각 잘라내어 앞접시에 담으려고 한번 들어보니 담겨져있던
시카고피자의 피자치즈가 쭈욱~!!!


그릇에 담아서도 한 컷!!

피자의 치즈가 이렇게 많아도 되나 싶을정도로 많고
한 입 넣어보니 입 안에서 치즈의 풍미와 느낌!!
기가 막히네요 ㅋㅋㅋㅋ
치즈가 많아서 느끼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은 노 프라블럼!!


도우쪽으로 가도 치즈는 많이 남아있답니다 ㅋㅋ

도우는 깨찰빵으로 되어있어 쫄깃쫄깃한 게 맛있었어요


떼어낸 조각말고도 치즈는 많이 남아있었어요!

치즈 덕후다 싶으면 시카고피자는 꼭 드셔보셔야 할꺼같아요


맛도 괜찮으니 SNS에 올려서 콜라 한 잔 받아야겠다 싶어서 올리고 보여줬더니



콜라 한 잔도 받을 수 있었어요!!
짱짱!!


한 조각 남아서 포장을 부탁했더니 용기에 잘 포장해주셨어요


피자치고 조금 비싼 느낌은 있지만 치즈를 많이 느껴보고싶으신 치즈매니아에겐 강추해요!

그럼 또 다른 맛집을 찾으러
20000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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