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넵??


저의 포인트가 소멸된다구요?????


포인트 조금은 있는 줄 알았으나, (한 1만점미만정도?)

저렇게나 많이 있는 줄 몰랐던 강나머!!


아까워!!

아까워!!!!


39570포인트를 쓸 수 있는 이비스 계열을 생각해보니 

명동 라따블이 가장 가성비가 괜찮았던 기억이 남 


최근 결혼식도 부페가 없었던 차에 뛰어가면서 전화해서 예약 잡음 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필요하실 분 계실지도 모르니


라따블 (La Table) 전화번호

02-6361-8120

02-6361-8121

https://ibis.ambatel.com/myeongdong/dining/diningInfo.amb?brand_code=M0454&gnbCode=020000&lnbCode=020200&menu_se=M1242


전화를 하니 라따블 시스템이 2017년 10월 1일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토시살이 무제한 제공되던 것이 제공 안되고 주문시 추가금액을 받고 제공한다는 것...

ㅠㅠㅠㅠㅠㅠ

잠시 다른 곳 갈까 망설여졌었다...


토시살이 짱이었는데..


물론 가격은 더 착해졌다.


배고파서 현기증날 것 같으니 논스톱 엘레베이터로 빠르게 19층까지!

토시살 

엉엉 ㅠㅠ


런치로 갔는데, 시간이 칼이다.

나와 같이 먹는 분이 굉장히 먹는 속도가 느리기에 맞춰줘야한다.

시간 주의하자


호텔, 객실 이런 단어만 봐도 놀러가고 싶다.


병이다 병..

불치의 여행병..

논스톱 엘레베이터로 19층까지 올라오면 근사한 뷰가 펼쳐진다.


이전에는 밤에 왔었는데, 밤에는 더 근사하다.

(이비스 주변에 건물이 많아서 확 트이는 시야는 아니다)


포인트아닌 척~

대출받아 온 척~

(예약시에는 안물어보니 뭐 ㅋㅋㅋㅋ)


아무튼 창가 자리 예약을 부탁했다.


롯데백화점 건물 사이로 웨스틴조선 서울 앞에 있는 환구단이 보인다.

안산 촌놈이 자수성가했네 ㅋㅋㅋㅋ

제작년 결혼하고 첫날밤을 웨스틴조선에서 둘째날은 힐튼 도쿄 오다이바에서 셋째날부터는 타히티 

호텔비는 내가 부담했지만, 의미깊고 좋았다.

(돈이 좋다.. 돈 열심히 벌자ㅠ)


나와 관계없는 곳

"백화점"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곳

"백화점"


(왜냐면, 돈도 없는데 비싸고 좋은 물건만 많아서 괴리감 느껴지니깐ㅠ)


하지만, 그래도 오늘도 이렇게 강나머는 중산층 코스프레를 합니다.


어머머 저를 위해 다 준비해 주셨군요~!

감사하게 시리~


넵 이러고 놉니다 ㅋㅋㅋㅋ


이비스 명동 라따블 10월 추석 연휴 일요일 점심시간대였는데,

이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음식은 이쁘게 담아야겠죠?

샐러드와 풀떼기를 정성스럽게 예쁘게 담은 접시 한 컷


예쁘게 예쁘게 또 한 컷!


딤섬도 냠냠

반도 뚝 잘라서 내용물 확인해보고

오늘은 잔칫날이니 잔치국수도 한 그릇~

이전 케익에서 조금전에 바뀜

이런거 있으면 괜히 정복욕심 생김 ㅋㅋㅋㅋ

아직 식사중이어서 겨우겨우 참았네 휴우~

육류 섭취~!

토시살이 없는게 아쉽당

홍.합.

중산층 코스프레 하다보니 어쩌다가 이 파란 잔 이름도 알아버렸음

이 잔 이름은 고블렛잔!

(이름이 고블린인줄 알고 고블린잔하다가 어떤 자리에서 고블렛잔이라고 하는거 듣고 고블렛으로 고침)

당시 클래시오브 클랜을 너무 많이 해서 그랬나 ㅋㅋㅋㅋ


먹는거 가지고 장난질이냐?

나는 소식주의자

디저트 타임~

마지막으로 커피까지~


계산을 하러 빌지를 들고 갔다.

가격은 44,000원


회원이라서 10%할인 받아서

40000원!

거기에 맨 위의 포인트 39400원을 사용하여 

총 600원만 결제하였다!

와!!!!

둘이서 600원만 결제하였다니 너무나도 신난 하루였다.


<이비스 명동 라따블 총평>

음식가짓수가 조금 모자르긴 하나, 모자른 만큼 음식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음식 많은 뷔페식당 드마리스는 음식종류가 너무 많아서 나중에 나오면 정말 뭘먹었는지 기억도 안날때가 많은데, 라따블은 적절히 맛있게 먹고나온 느낌이 좋다.

가격도 런치 22000원으로 저렴하고, 명동 서울시내 한 가운데에 있어서 전망이 좋다. (회원시 10%할인, 인터넷 찾아보면 식사권 같은거 17000원대에서 19000원대에도 구매 가능. 즉, 멋지게 폼잡기 좋은 호텔뷔페)

가성비 좋은 호텔부페라고 평하고 싶다.


또 숨겨진 포인트 없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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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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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일요일 날씨는 덥고해서 뜨거운 건 먹기싫어서 명동에 있는 스시지로를 다녀왔어요


아르누보센텀 3층인데


딱 한번에 찾아서 들어가기는 쉽지않아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 같아요 ㅎㅎ​



사실 이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모듬초밥10pcs에 전복죽, 샐러드, 튀김, 우동, 후식까지 10,000원이라니!​




스시지로~​


원래부터 목표는 힐링D코스였기에 바로 D코스를 주문했습니다!



스시지로 내부 사진이예요~ 


주문하고 나서 바로 샐러드와 죽이 나왔어요!


냠냠~​



미소시루도 나오고


락교와 단무지와 초생강과 와사비



메인인 스시 등장!!

연어, 가리비, 계란, 새우 등등!!



튀김도 등장해주시고


튀긴지 얼마 안됐었나봐요 뜨거웠어요 ㅎㅎ​



우동 대신 냉소바

(더 좋긴한데 우동대신 소바로 나온다고 사전에 얘기해주시지..​)


스시 맛도 나름 괜찮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정말 좋은 스시지로 였습니다.

가성비로는 좋은 점수를 주고싶어요


명동에서 땡길때 또 방문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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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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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과 일본인이 대다수인 명동 거리로 변해버렸지만

그래도 여전히 길거리에 파는 주전부리 간식 사먹으며

쇼핑하기 좋은 곳은 명동인 것 같아요.

 

 

 

실내 쇼핑몰에서 날씨에 구애받지않고 쾌적하게 쇼핑하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으니까요!

 

 

 

 

명동 돌아다니다보면 진짜 많은 간식거리가 있어요.

최신 주전부리 트렌드는 명동에서 한 눈에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간식도 트렌드가 있잖아요.

길고긴 소프트 아이스크림에서 지팡이 아이스크림으로

꿀타래에서 딸기찹쌀떡으로

이런식으로 변화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요기거리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스테디셀러 원탑 떡볶이!!!

떡볶이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여 이젠 식사로도 손색없는데요.

저는 명동에 가면 꼭 이 집에서만 떡볶이를 먹어요.

한참 돌아다니다 떡볶이 한 접시 가볍게 먹어주면

든든하게 힘도나고 참 맛있거든요.

 

 

 

명동 고모네 떡볶이는  오픈된 반포장마차 형태..라고 해야하나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정말 고모같은 분들이 계십니다 ㅋㅋ

 

 

 

 

넘버원 메뉴인 떡볶이와 바로 뒤를 잇는 순대볶음!!!

떡볶이는 말할 필요 없이 맛있구요,

순대는 보통 분식집에서 파는 그냥 순대가 아니라

각종 채소와 떡이 들어간 순대볶음 형태로 판매하고 계십니다.

 

 

 

 

 

각종 꼬치와 김밥, 튀김 등 분식 메뉴도 많고

가격도 부담없어서 가볍게 한 접시 먹기에 정말 좋아요!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주 메뉴는 떡볶이, 순대볶음, 꼬치류 인 것 같아요.

소라는 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수도 같이 판매하고 있으니 취향따라 골라드셔도 좋겠네요.

 

 

 

 

 

 

저는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는데요,

스티로폼 용기에 각각 1인분씩 비닐봉지에 담아서 용기에 다시 담아주십니다.

그냥 봉지에만 담아주는 곳도 많은데 이렇게 용기 챙겨주는 거 좋아요!

 

 

 

 

 

 

 

 

고모네 떡볶이 특징은 떡이 진짜 크고 두껍고 쫄깃하답니다.

떡볶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쌀떡/밀떡 호불호가 확실한 경우가 많은데

저는 쌀떡을 좀 더 좋아해서 이 집 떡볶이가 좋아요.

 

 

 

 

순대는 일반적인 크기예요ㅋㅋ 순대와 떡볶이 떡의 크기 비교샷.

진짜 크죠??  고모네 떡볶이의 특색이라고 생각해요.

맛은 학창시절 학교앞에서 먹던 그 떡볶이 맛이에요.

요즘 유행하는 매운 떡볶이나 다른 특색이 있는 게 아니라

정말 오리지널 맛.

 

 

고모네 떡볶이의 또다른 특색은 떡볶이 안에 채소는 없습니다ㅋㅋ

사실 떡이 매우 크기 때문에 1인분 시켜도 떡이 몇 개 없어요.

그 안에 채소까지 들어가있으면 진짜 떡 몇 개 못먹을 것 같아욬ㅋㅋㅋ

그럼 열이 받겠죠? 그래서 떡만 들어있는 이 떡볶이가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물엿 맛이 느껴지는 양념장에 떡에 양념이 베어들고 적당히 졸아서 딱 맛있는

그런 떡볶이입니다.

 

 

 

 

순대볶음은 무난한 맛이에요.

솔직히 이 집은 떡볶이 먹으러 가기 때문에

그냥 떡볶이만 먹기 부족하거나 오늘은 순대도 먹어볼까 하는 날에만

순대볶음도 사먹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요즘 서울 안에서 3천원에 순대볶음 한 접시를 먹을 수 있는 집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고모네 떡볶이는 가능합니다.

순대볶음 안에 들어가는 떡은 좀 더 작은 떡을 사용하셔요.

일반 다른 분식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그 떡입니다ㅋㅋ

순대볶음 안에는 양배추, 깻잎 등의 채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이 날은 처음으로 튀김도 먹어봤는데요,

한 말씀만 드릴게요.

튀김은 드시지 마세요^^☆

 

 

 

여러분 명동에서 떡볶이가 가볍게 먹고 싶을 때!

포장마차에서 서서 먹는 그 떡볶이의 맛을 느끼고 싶을 때!

맛있는 떡볶이가 먹고싶을 때!

고모네 떡볶이에 가셔서 떡볶이를 드셔주세요.

주머니 사정이 허락한다면 순대볶음도 같이 드셔주세요.

튀김은 드시지 마세요 핳

 

 

 

 

 

 

그리고 대놓고 찍진 않았지만 고모네 떡볶이 바로 옆옆집에는

간판 색도, 메뉴 구성도, 떡볶이 떡이 굵고 실한 것도 다 똑같은

윤희네 떡볶이라는 집이 있어요.

그 집 아니고 고모네 떡볶이 입니닼ㅋㅋㅋㅋㅋㅋ

고모같은 분 찾으시면 되요.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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