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티지아이 평촌 롯데백화점 매장에 저번에 방문했을 때

서비스가 너무 최악 of 최악이어서 다시가지 않겠노라 다짐했는데

줄어들고 있는 티지아이의 매장 중에서

타 지역에 사는 친구와의 접점이 평촌점밖에 없어서 또 갔어요ㅠㅠ

자존심따위 없고 아래 행사한다는 내용을 접해서

행사메뉴 먹으러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메뉴 평소 정상가격이 15,000원 이상이니까 개이득..!

저번에 포스팅했던 제일 좋아하는 쉐차안 쉬림프 파스타는 없지만

7,770원이 어디입니까...!

전 영업점 사용가능하고 1인 1메뉴까지만 가능합니다!

1인 3메뉴 불가ㅋㅋㅋㅋㅋㅋㅋ

14일까지니까 어서어서 이미지 저장하시거나 촬영하셔서 티지아이로 가세요!

 

 

 

 

 

 

 

 

 

 

 

이번에는 주방이 보이는 쪽에 앉았어요.

20분정도 웨이팅했는데 진동벨로 관리해서 부를 때 오면 되니까 좋았는데

바깥에 대기할 좌석이 부족해서 영화관앞에가서 앉아있었어요ㅠㅠ

 

 

 

 

 

 

 

 

 

 

7,7770원 메뉴 중에서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샐러드와

스테이크 머쉬룸 크림 파스타 주문했어요.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는 꾸준템이니까 말이 필요 없고요.

 

 

 

스테이크 머쉬룸 크림 파스타는 신메뉴라고 NEW가 붙어있어서

시켜봤는데 치즈의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면서

단순히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파스타라기보다는

좀 꾸덕꾸덕하고 치즈 꼬린내가 좀 나는 파스타였어요.

스테이크도 몇 조각 안들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부드럽고요.

버섯도 쫄깃하니 파스타랑 잘 어우러지는데

치즈의 꼬리함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거부감 들 수 있을거예요.

저랑 친구는 거부감따위 없기에 잘먹었습니다.

 

 

 

 

 

 

 

재방문한 날은 마치 저번 포스팅의 제 마음을 읽기라도 했듯이 서비스가 좋았어요.

특히 담당했던 서버님이 엄청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고,

저번에 보지못했던 남자 점장님과 매니저로 보이는 분 두분이서 매장 전체를 오가며

진두지휘하시고 케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점장님이 새로 오신건지, 교육을 다시 하신건지

어쨋든 전체적인 분위기가 저번하고 사뭇 달랐어요.

저희 테이블 담당한 서버뿐만 아니라 다른 일하는 분들도

여전히 바쁘고 정신없이 오갔지만 태도가 다르더라구요.

진짜 다시오기 싫은거 어쩔수없이 동선이 안맞아 간 매장이었는데

이런 개선된 모습을 보이다니....!!!

앞으로도 쭉 이런 모습만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대로라면 여러번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화이팅...!

Posted by 강나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티지아이에 또 갔어요.

헤헤

이번엔 용산 아이파크몰점입니다.

 

 

 

 

 

 

 

입구에 다가서면 인원을 묻고 자리안내를 위해 잠시 대기해달라고 합니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용산아이파크몰 안에 cgv바로 옆에 있어서 밥먹고 영화보기에도

좋은 위치조건이에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다 비슷비슷합니다ㅋㅋ

아이파크몰점도 꽤 넓어서 구석구석까지 자리가 많아요.

 

 

 

 

 

 

 

 

 

 

 

 

 

 

 

잭다니엘 찹스테이크부터 찍었어요.

배고파서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빵을 다 먹어치웠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위메프에서 행사하는 만원의 행복 티켓을 구매해서 사용했어요.

안전빵 메뉴 잭다니엘 찹스테이크에 음료까지 단돈 만원!

티지아이 갈땐 항상 사전에 행사정보나 소셜커머스를 검색해보세요.

 

 

 

 

 

 

 

 

 

 

 

 

 

 

 

소스가 부족한 것 같아 잭다니엘 소스를 따로 조금 요청해서

찹스테이크를 찍어먹었어요.

감칠맛나게 달콤함 잭다니엘 소스가 티지아이 소스 중에서 제일 좋아요.

 

 

 

 

 

 

 

 

 

 

 

그리고 제가 티지아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

쉐차안 쉬림프 파스타입니다.

밤과 새우가 들어간 페투치니 면의 크림소스파스타예요.

처음엔 밤이 들어간다고 해서 엥???웬 밤;;;했는데

그 뒤로 저의 티지아이 베스트 메뉴가 되었답니다.

메뉴에서 사라지지않고 몇년째 계속 있는거보면

그만큼 인기가 많아서라고 생각해요.

파스타 안에 들어가는 데친 야채는 항상 다소 축축하지만..

고소한 소스와 탱글탱글한 새우, 부드럽게 씹히는 밤까지 함께 먹으면 근심이 녹아요.

밤이 엄청 많이 든게 아니기 때문에 크림소스와 새우 좋아하시면 꼭 드셔보세요!!

 

 

 

 

 

 

 

 

 

 

 

 

 

이렇게 둘둘말아서 함냐함냐함.

 

 

 

 

 

 

 

 

 

 

 

 

 

빵리필후 먹기전에 가까스로 찍은 떼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지아이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항상 손님이 좀 있는편이라

일하는 분들이 바빠도 손님 요청에 바로바로 응대하고 친절하게

살펴주는 편이라서 좋아요.

 

 

 

 

 

 

 

 

 

위메프 티켓을 구매했기때문에 만원은 모바일결제티켓 제시했고

나머지 파스타가격만 결제했어요!

파스타 가격이 좀 쎄지만 꼬옥 드셔보세요

강추해요 티지아이 페이버릿 메뉴..☆

 

 

 

 

 

 

 

 

 

 

 

 

 

Posted by 강나머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이 점점 하락세를 보이며

예전 호황을 맞았던 브랜드들의 매장 수가 점점  줄고있어요.

저는 아웃백보다는 티지아이를 선호하는데 티지아이도 매장이 줄어들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ㅠㅠ

방문매장은 롯데평촌점입니다.



가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 서론에 적는

티지아이 롯데평촌점 총평 :

음식 맛은 좋으나 음식이 늦게 나오고 종업원들이 바쁘다보니 기본 3번은 불러야 다가옵니다.

어이가 없었던건 바로 옆이 주문을 입력하고 접시와 메뉴판 등을 준비했다가 손님이 오면

내어가는 데스크라서 홀 담당 종업원들이 상주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들끼리 웃고 떠드느라 손님이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할뿐더러

그 앞을 지나는 직원은 데스크 앞 직원들이 케어할거라 생각했는지

불렀을 때 뻔히 보고도 못들은 척 지나갔습니다. 투명인간된 기분 야호!

이런식으로 서비스가 개판이니 롯데평촌점 매니저, 점장은

알바생 전체 서비스 교육 철저히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바빠서 그렇다는 핑계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 쯤은 아실텐데 메인 점심시간 직후의 러쉬타임을

이정도로밖에 하지 못한다면 매장 수 더 팍팍 줄지 않겠어요?


아 물론 롯데백화점 안에 있으니 이 매장은 안없어지겠지만요. ^^

친절함은 나가면서 계산서 체크하러 매장 입구에 가서 확인받을 때 비로소 느낄 수 있었어요.







같이간 친구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티켓을 구매해와서 사용했답니다.


매장입구인데 청량리역 매장 버금가게 큰 것 같아요.

입구에 다가가면 자리안내를 해주십니다.











안으로 들어가 홀 내부를 둘러봤어요.

천장에 카약과 노가 있더라구요.

주말 점심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이 굉장히 많고 일하시는 분들도

엄청 바빠보였어요.

















쿠팡으로 구매하여 메시지로 전달받은 바코드 이미지를 서버분께 보여드렸어요.

구성은 잭다니엘 찹스테이크+미소크림 쉬림프 파스타+

케이준 치킨샐러드+탄산음료 두 잔입니다.

구성이 다양하고 풍족해서 두 명이서 진짜 배터지도록 먹을 수 있어요.

세 명이서 드시기에 적당할 것 같아요.





식전빵을 먼저 가져다주셨어요.

예전에 티지아이는 식전빵이 없던 시절이 있었어요.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은 다 식전빵을 제공하는 트렌드였기 때문에

의아했었는데 어느새 다시 제공하는 걸로 바뀌었더라고요.









곧이어 바로 나온 케이준 치킨 샐러드!

티지아이의 케이준 치킨 샐러드는 정말 정말 맛있어요 강추!!!!!!!!!!!!

양도 많고 맛있어서 티지아이에 가서 먹는 단골메뉴 중 하나입니다.

여러 채소와 방울토마토, 삶은 달걀, 그리고 시즈닝된 치킨 텐더!






드레싱이 함께 나오는데 위에서부터 드레싱을 부어서

드시면 됩니다.

그러고보니 샐러드는 부먹/찍먹 논란 크게 없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샐러드를 맛있게 먹다가 반 정도 남았을 즈음에 음식이 나오는데

이 날은 주문이 밀린건지 샐러드를 다먹고도 한참을 기다려서야 음식이 나왔어요.

샐러드 나온 후 메인 음식이 나올때까지 30분이 걸렸습니다.

허허 한 번도 이런 적은 없는데 아무리 주말이라지만 30분이라뇨

입점한 시간도 2시가 넘었습니다만..???

늦게 나와도 양해 멘트 한 마디 없었어요.

이미 그들도 바빠서 짜증이 차있는 상태처럼 보였어요.






그렇게 오래 기다려서 나온 메뉴1 신상파스타.

일본된장 미소를 소스에 넣어 만든걸로 예상되는 미소크림 쉬림프 파스타.

쉬림프는 다른게 아니구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파스타 위에 토핑으로

술집가면 새우깡이라고 나오는 마른새우튀김있죠? 그거입니다ㅋㅋ

된장냄새가 나거나 새우의 비린내 없이 소스도 알맞고 면도 잘 삶아져서

맛있었어요.









그리고 안전빵 메뉴 잭다니엘 찹스테이크.

그릴에 잘 구운 두툼한 찹스테이크에 잭다니엘 소스를 찍어먹으면

단짠의 정석 달콤짭짤할 때, 익힌 채소나 볶음밥을 같이 한 술 떠주면 아주 좋아요.

잭다니엘 소스가 부족하시다면 따로 요청하시면 가져다 주십니다.








음식이 늦게나와 빨리먹으려고 대충찍은 떼샷.






주문서에 쿠팡 9월 3주라고 찍혀있어요.

매주 조금씩 다른 구성으로 자주 올라오는 것 같으니

티지아이 가실 분들 가시기전에 소셜커머스 한 번 둘러보시고

입맛에 맞는 티캣 구매하시면 좀 더 합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이외에도 오케이캐쉬백 행사나 롯데카드 행사도 하고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한 번 더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www.tgif.co.kr/main.asp





다음에 호옥시나 재방문하게 된다면 더 나아진 서비스 제공하고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구럼 20000








Posted by 강나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