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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오늘은 용인 풍덕천을 오게 되었어요

풍덕천에도 음식점이 정말 많은데요!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돈가네 옛날김치돼지찌개예요

근처에 회사다니는 친구한테 추천받았어요

역시 현지인한테 추천받는 것이 짱이죠!

스타벅스 바로 옆 쪽에 있어요 ㅋㅋ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래요


내부는 이렇구요


유명인사들의 사인들이 한가득!!


갖가지 재료들의 효능이 적혀져 있어요

참고삼아 읽어보세요 ㅋㅋ


김치찌개는 7,000원이고

계란말이는 반찬으로 나오지만 즉석 왕 계란말이는 6,000원으로 추가판매하고있어요 ㅋㅋ

​이렇게 무말랭이와 계란말이, 고추, 양파 등의 기본 반찬들이 나와요

​계란말이가 너무 맘에 들어요


다 먹고 혹시 더 받을 수 있는 지 물어보니


한접시에 5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더 주문했죠 ㅋㅋㅋ


밥도 고스란히 잘 담겨있구요


​저희는 햄 모듬사리와 라면사리를 추가했는데 다 준비되어서 나와요


짱짱!!


친구말로는 햄 사리를 추가해서 고기의 맛이 덜 느껴진대요


드셔보실때는 오리지날로 드시고나서 사리를 추가해서 드시는 게 더 좋은 방법일 거 같아요. 

참고하셔요~!



가까이서 한 번 더 찍어봐야죠!

면발 한 번 보셔야죠!​


개인 접시에 덜어서 냠냠


정말 맛 좋은 김치찌개 였습니다.


김치찌개 대부분 맛있는데 특히 더 맛이 좋았었어요


다음에 풍덕천가면 또 가자고 해야겠어요!


그럼 맛있는 식사 하세요!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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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7월이 되면서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다들 장마 피해는 없으신가요?​


비가 오니 그냥 지나칠 수 없죠!

강남역 11번출구쪽에서 일보고 분위기 너무 좋아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들어간 강남일미포차예요

강남역에서 흔히 말하는 노상느낌, 포차느낌이라면 딱 이 곳을 꼽고 싶어요


내부는 이런 모습이예요


메뉴판은 이렇고요

간장새우를 중심으로 한 해산물메뉴와 곱창 메뉴가 중심이 된 포차랍니다.


기본안주로는 미역국이 나오고

소주가 엄청 시원하게 나와요


비오는 날 강남역에서 밖을 바라보며 마시는 술맛 기가 막히죠

내리는 빗소리에 혼자 흥에 겨워서

비오는 거릴걷다 수줍은 웃음이 나
비좁은 우산 속에 너와 내 모습
참 이상하지 비 오는 날이 좋아졌어
지금 내 옆에 널 만나

창문을 두드리는 수 많은 빗방울이
날 대신 사랑한다 네게 노래해
참 신기하지 비 내린 거릴 걷고싶어
좀 더 날 가까이 네게 둘래

입술아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Love you Love you

발그레 물드는 내 맘은 너에게
어느새 나 라라랄라라
내리는 이 비에 어깨가 다 젖어도
Love you Love you 라라랄라라

입술아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꾹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Love you Love you

비 오는 거릴 걷다 수줍은 웃음이 나
내 볼에 너의 입술 사랑은 빗소릴타고

-빗소리, 윤하 2집 SOMEDAY

안주없이도 홀짝홀짝 잘마셨네요 ㅎㅎ



뭘 먹을까하다가 고민이 많이되더라구요
그래서 간장새우+양념새우 반반 세트를 시켰어요
₩25,000


간장새우가 6마리
양념새우가 6마리

간장보다는 양념이 더 맛있었고 역시 요놈들은 밥도둑이네요 ㅎㅎ



다같이 모여 한번!!

가볍게 먹기에 좋지만 가격은 가볍지만은 않은 그런 곳이랍니다. 강남에 저렴한 곳은 드물기때문에 비싼건만은 아니죠
비오는 날 분위기에 이끌려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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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나머입니다.

얼마전 술자리를 다녀온 곳을 소개하려고 해요


오늘 소개할 집은 무아국수보쌈 입니다.

회사 근처에 삼성건물 뒷쪽에 있어요


메뉴판은 전통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분위기가 옛날 느낌이라서 그런지 강남역 근처의 술집중 연령대가 높은 느낌이예요 (저는 다 좋아요 ㅎㅎ)


우선은 보쌈부터 시작했어요

대 자 인데 맛있어서 그런지 금방 흡입했어요 ㅋㅋ


다음은 땡초장육이예요

동글동글 고기를 잘라 놓은게 신기했어요


동동주와 같이 먹고 있으니 꿀맛이죠

쭉쭉 들어가고 계속 먹었네요


동동주하면 삼합이 빠질 수 없죠

홍어에다가 돼지고기 묵은지를 같이 먹는 삼합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이렇게 묵은지에 싸서 냠냠 (the love;;)

인원이 적당하고 다들 잘 먹으니 계속 안 시킬 수 없죠 ㅋㅋ


막걸리집의 2대 대표메뉴인 두부김치를 시켰어요

맛있어요 ㅎㅎ


이건 김치고기전이예요

김치전같이 생겨서 엄청 맛있어서 계속 쳐묵쳐묵 ㅋㅋㅋ

겨울이 아니라서 굴전과 굴 요리를 못 먹어서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걸 많이 먹으니 너무 좋네요 ㅋㅋ


돼지숙주볶음도 하나 주문하고


도토리묵도 하나 주문하고

배터질꺼 같아요 ㅋㅋ
(너무 배불러서 일본 소화제 카베진 먹고 잤어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이 집은 국수집이니 국수도 맛을 봐야하니

멸치국수 하나, 비빔국수 하나 먹고 마무리를 지었네요

오랜만에 엄청 맛있게 엄청 즐겁게 먹은 술자리 였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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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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